약주 '녹고의눈물'을 생산 중인 농업회사법인 녹향을 방문했습니다.
양조장 대표가 아니라, 주장(酒將)이라고 불러달라고 하시네요^^
발효실은 공개하지 않고 계셔서, 양조에 따른 고충과 생산 중인 술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제주도의 이야기로 내려오는 녹고와 수월 남매의 이야기에서 '녹고의 눈물'이라는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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