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회식을 조금 서둘렀어야 하는데......주인반 멤버가 많이 줄어서 아쉬웠어요.
수요일날 반장님이 만들어오신 고추장 불고기를 정말 맛있게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
직접 양념 하셔서 준비해 주셨는데... 마음이 넉넉하셔서 그런지....일인당 3인분씩은 먹었는데도 많이 남았네요.
맛 못 보신분들 아쉬우시죠?
남은 고기는 꽁꽁 싸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으니....추석 지나고 또 먹어요.
사진이라도 찍어둘껄 아까버라.....
모두들 추석 잘 보내시고.....넉넉해진 모습으로 담주에 뵐께요^^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수요일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