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이제 50대 초반을 지나 중반으로 가는 효달이라고 합니다.
어느순간 저에게 찾아온 담금술(리퀴드) 취미가 생겨 2년여간 이것 저것 과일이나 인삼 등으로 술을 담그다가 자연스레 우리 술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찾아보니 이미 많은 선생님들과 선배님들이 앞서서 나가고 계시다는걸 알게 되었고,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술에 대한 지식이 너무 얕다보니, 한동안 주는거 없이 받기만 하는 아이와 같을 듯 하여 미리 양해 말씀 올립니다.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