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형용이라고 합니다.
저는 멀리 중국에서 생활을한지 1년반쯤됩니다. 한국음식도 그립고..자주 마시던 막걸리와 동동주 생각이 간절합니다.
최근 사과식초를 집에서 만들어서 먹다가 문득 마시고싶은 우리 술을 직접 담가먹을수 없을까 하다가 이곳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제 누룩을 주문하였는데 이곳까지 도착하려면 1주일은 걸리겠지요.
요즘은 우리술을 맛있게 만들어 식구들과 같이 타향살이 하는 이웃들과 같이
나누어 먹을 생각에 즐겁습니다. 아직 성공할지 실패할지도 모르지만 생각만 해도 즐겁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먼 곳에서 술을 빚는데 실패하면 안되겠죠.
자유게시판을 뒤지다 보면 지난 추석때 마실
술빚기가 있을 거에요.
실패하지 않는 술빚기 입니다. 참고하셔서
꼭 좋은 술 빚으시기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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