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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빚은 술로 제사를 지내고 싶은 그 마음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지난 봄에 제가 직접빚은 술을 들고 대구 친정부 제사에 갔습니다... 제사에 제가 직접 빚은 술을 올리는 내 마음이 얼마나 뿌듯했는지...^^
명정님도 좋은 술 많이 빚으셔서 조상님께 올리세요...
그리고 요즘은 고속도로가 좋으니 정기모임에도 와보세요. 많은것을 얻어 가실겁니다...
대구에서 고속버스을 타고 정모에 오시는 분도 계신담니다...^^
술독 정회원이 되신것을 추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