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인사보다도 행사신청부터 냉큼 하고 온거 같아 죄송해요;;
사실 이 곳을 알게 된 계기는 허영만 화백님의 식객이라는 만화를 보다가
식객일기의 링크를 타고 오게 되었습니다.
대학생이 되어서부터 많이 마시게 된 술이지만 전통주라는 것과 소주는 별개인 줄로만 알고 있었을 정도로 술에 대해서는 무지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는 저녁에 두분이 막걸리를 드시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것들을 배워서 꼭 부모님께 막걸리와 동동주를 만들어 드리고 싶어요.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