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붓뜰님 반갑습니다.간혹 갓 만든 따뜻한 막거리를 먹어보기도 하였으나 주로 술빵을 많이 먹었네요. 어린 시절이라...ㅋㅋ 아직은 술을 담글 내공은 안되는듯 하고 언젠가는 하고 담궈보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위스키랑 꼬냑을 좋아해서 집에 좀 모아뒀는데 얼마전부터는 전통주에 관심이 가서 이래저래 한두병씩 모우고 있답니다..^^
내일은 죽력고가 집에 도착하는군요. 벌써 맛볼 생각을 하니 설레입니다..^^ 제가 도수가 높은 증류주를 좋아하는지라..^^
어릴때 양조장에서 살았으면 당연히 술도 마셨겠네요.
이제는 직접 술을 빚어서 드셔보세요.
직접빚은 술과 좋은 인연을 맺으시길~~~
술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