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3 07:13:37 1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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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지요. ^^
가입해 주시고 글까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막걸리는 싸구려술, 머리아픈술이 아닌
농민의 땀을 식혀주는 생명의 물이었고
허기진 배에 영양소를 듬뿍 넣어주던 밥이었고
아픈 마음을 달래던 약이었습니다.
다음에 막걸리 한 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