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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4기 졸업여행 즐겁게 무사히(?) 마치고 왔네요...류인수 소장님 하나하나 챙기시느라 몸고생 마음고생, 무게 중심 우리 조태환 반장님 맏형처럼 늘 우릴 즐겁게 인도해주시고, 마라토너 윤창렬님 3조 살림꾼 김철희님 어두운 태풍을 뚫고 늦은 시간 무사히 함류해주시고, 야! 새로운 발견 이번 졸업여행을 5성급 호텔요리로 이끌어주신 4기 주임 셰프 박상서님, 누이같은 음미씨와 친구분 둘(젊은 피 급 공수), 여군기반장 영남이(속은 한없이 부드러워요, 파김치 짱), 귀염둥이 애교대장 승명이 다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곧 졸업인데 그날까지 화이팅하고 좋은 술로 좋은 연 맺어갑시다. 참 음미씨 처녀작 대박박박박......사진은 그냥 허락없이 올립니다.
제 처녀작을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내일 수업 때 가져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