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144
제가 올린 글이 삭제가 되어 다시 올립니다.
류인수 지음 “막걸리 수첩”을 반갑게 구하여 보았습니다.
101가지나 되는 우리의 맛을 일일이 찾아 평을 하시느라 고생이 많았겠습니다.
덕분에 좋은 자료를 가지게 되어 감사합니다.
그 중에서 “춘산 햅쌀 생 막걸리”가 좋은 평을 받았기에 어렵게 택배로 받아 친구들과
맛을 보았는데 친구들한테 점수를 톡톡히 땄습니다. 덕분에 앉아서 좋은 술 맛을 보게 되었네요.
2병이 남아서 “막걸리로 막걸리”를 빚어 보았는데,
쌀: 2Kg ⇒ 고두밥으로
누룩: 500g
춘산 햅쌀 생 막걸리: 2병(1.5리터)
피자두 즙: 0.5리터
생수: 1.5리터
술독: 유리 항아리(8리터 용)
첨부한 동영상은 3일 째에 익는 동영상으로 둘째날 보다는 들 활발합니다.
익는 향은 좋습니다.
이 후에 우째야 되는지 일은 저질러 놓았는데 어떤 일정으로 처리를 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실 수 있겠습니까? 도움의 말씀을 기다립니다.
전국을 돌아다닌 거리를 대충 보니 5000km 정도
움직인거 같아요. ^^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맛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