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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입에 맛있는 술이 고파서 시작한 술빚기가
짧은 기간이고 소량이었지만 20여회를 거듭하면서
나름대로 이곳 저곳을 쑤셔보면서
연구 아닌 연구,공부 아닌 공부를 하다가
금번 가양주협회의 교육을 통해서
많은 부분 정리도 되고,
능력은 안되지만 진정 전통주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아 나가는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이제는 내가 어떤 술을 빚을지에 대한 계획 단계에서
너무나 많은 경우의 수들이 떠 오릅니다!
여태껏 겪었던 수많은 시행 착오들!
예기치 못했던 결과들!
언제쯤이면 욕심을 버리고
겸허히 받아 들일수 있을지...ㅉㅉㅉ
하지만,내일 아침이면
냉동실에 있던 주모는 언몸을 녹이고 있고
쌀들은 물속에서 몸을 불리고 있겠지요!!!
짧은 기간이고 소량이었지만 20여회를 거듭하면서
나름대로 이곳 저곳을 쑤셔보면서
연구 아닌 연구,공부 아닌 공부를 하다가
금번 가양주협회의 교육을 통해서
많은 부분 정리도 되고,
능력은 안되지만 진정 전통주에 대해서
속속들이 알아 나가는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이제는 내가 어떤 술을 빚을지에 대한 계획 단계에서
너무나 많은 경우의 수들이 떠 오릅니다!
여태껏 겪었던 수많은 시행 착오들!
예기치 못했던 결과들!
언제쯤이면 욕심을 버리고
겸허히 받아 들일수 있을지...ㅉㅉㅉ
하지만,내일 아침이면
냉동실에 있던 주모는 언몸을 녹이고 있고
쌀들은 물속에서 몸을 불리고 있겠지요!!!
냉동실에 넣어둔 이유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흔치 않은 경우인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