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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마눌님과 함께 용인에 우리랜드인가 하는 곳에
주말 농장 신청하러 갔습니다.
신청자가 아직은 미달이라 아마도 추첨을 하면 당첨은 될 것 같더군요
3평 정도 텃밭을 가꿀 수 있을 것 같네요.
무엇을 심을지는 아직 정하진 않았는데 농사계획(?)도 새해 계획으로
세워야 되겠습니다.
신청을 마치고 온김에 안성에 있는 양협토기에 들렀습니다.
집에 술빚는 항아리가 3개가 있는데 작은 것(12리터), 중간 것(20리터), 큰 것(35리터)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 큰 것을 빼고는 양협토기에서 샀답니다.
현재 항아리에 술이 다 담겨 있어 술을 못 빚고 있어서 항아리 중간 것을 하나
더 사게 되었는데, 소주독도 이뿐 것이 탐이 났는데 현금을 미처 찾아가지 못해서
못샀습니다. 소주독 3만원 하던데...
아줌마가 깍아달라고 하니까 많이 안 깍아 줍니다.
술독 주인장 이름을 좀 팔까 생각도 했는데
모를 것 같아서 그냥 항아리만 하나 샀답니다.
지금 처음 빚었던 석탄주를 다시 빚을려고 밑술을 담아 두었습니다.
죽으로 해서 아마 내일쯤 덧술을 해야 될텐데..
아무튼 항아리가 아주 잘 빠지고 이뻐서 마음에 듭니다.
이상 양협토기 방문기였습니다.
주말 농장 신청하러 갔습니다.
신청자가 아직은 미달이라 아마도 추첨을 하면 당첨은 될 것 같더군요
3평 정도 텃밭을 가꿀 수 있을 것 같네요.
무엇을 심을지는 아직 정하진 않았는데 농사계획(?)도 새해 계획으로
세워야 되겠습니다.
신청을 마치고 온김에 안성에 있는 양협토기에 들렀습니다.
집에 술빚는 항아리가 3개가 있는데 작은 것(12리터), 중간 것(20리터), 큰 것(35리터)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 큰 것을 빼고는 양협토기에서 샀답니다.
현재 항아리에 술이 다 담겨 있어 술을 못 빚고 있어서 항아리 중간 것을 하나
더 사게 되었는데, 소주독도 이뿐 것이 탐이 났는데 현금을 미처 찾아가지 못해서
못샀습니다. 소주독 3만원 하던데...
아줌마가 깍아달라고 하니까 많이 안 깍아 줍니다.
술독 주인장 이름을 좀 팔까 생각도 했는데
모를 것 같아서 그냥 항아리만 하나 샀답니다.
지금 처음 빚었던 석탄주를 다시 빚을려고 밑술을 담아 두었습니다.
죽으로 해서 아마 내일쯤 덧술을 해야 될텐데..
아무튼 항아리가 아주 잘 빠지고 이뻐서 마음에 듭니다.
이상 양협토기 방문기였습니다.
아예 옹기공장 견학을 가 버릴까요.~? 가서 단체로 구입하면 저렴하게 줄텐데.. ^^방문기 잘 읽었습니다.
추신 : 원삼규님께서도 닉네임 하나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