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관련 되어 질문있습니다.

조회 수 2988 추천 수 0 2015.05.26 22:25:11

제가 조리관련 대학교 4학년생이고 졸업작품전 덕분에시일을 미루다가 이번 가을 무렵 이후에 편성될 교육과정에 질문이 있습니다.


지금 저는 술에관하여 많은걸 배우고 싶습니다.  학업 때문에 배우고 싶어도 못배우고 그리고 제가 만든술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맛이 이상한것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기준도 서지 않더군요. 시중에 파는 막걸리를 기준으로 하자니, 1000원 내외의 술에(물론 그 기술자분들을 깍아내리는것은 아닙니다.)맛이 약간씩 다르긴하지만 비슷하더군요


혼자먹고 취하다보니... 그러니 여러가지술들 명인이라는분들 등.. 여러 술을 마시고 싶었습니다..


교육 관련되서 편성된 시기와 시간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술에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도 들을수 있을지 혼자 공부해서 그런지 너무 궁금한게 많습니다. 진짜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시기만 맞고 교수님과 이야기만 된다면 다음 교육과정에서 꼭 뵙고 싶습니다.


제가 대학교 졸업 작품전으로 죽력고 감홍로 이강고를 냈는데...... 제 마음에는 술들이 너무 마음에 안듭니다... 맛도 없고요.


저는 진심으로 배워보고 연구하고 발전하고 싶습니다.



결론적. 다음회에 있을 교육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그곳에서 일하고 배울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진짜배우고 싶어서 그러는거니 급여 상관없습니다. 진짜 여러가지로 배우고 싶습니다.


누룩

2015.06.08 18:16:49
*.135.238.242

안녕하세요, 답변이 많이 늦었네요 ^^
다음 술빚기수업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됩니다.
월수 14:00-17:00/19:00-22:00 두 타임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연구소에 방문해주시거나 02-583-5225로 전화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50946
1064 꽃피면 달 생각하고 달 밝으면 술 생각하고 [2] [1] 音美 2011-07-14 6073
1063 동문 이현주님께서 '전통주소믈리에 대회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酒人 2012-10-19 6065
1062 온도조절기계 추천 해 주실만한게 있을까요? [3] ilch 2020-05-07 6062
1061 사가신사(일본술의 뿌리를 찾아서) file 酒人 2012-10-16 6051
1060 누룩벌레(비위약한사람 보지마세요.) file 酒人 2006-08-29 6048
1059 [찹쌀단가안내-하락세] 찹쌀을 소개합니다. 대흥쌀유통 2012-12-15 6045
1058 2011 대한민국 가양주 酒人 선발대회 대상 유경원 酒人 file [8] 누룩 2011-10-03 6045
1057 안녕하세요? 2기졸업생 김운학입니다. 가양주 2013-01-03 5922
1056 알콜 생성 도수가 낮은데 이유는? [1] 나저씨뒷마당 2021-11-14 5919
1055 밑술 및 덧술 용기 사이즈 문의드립니다. [1] 알콜비 2021-01-25 5913
10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 이지예 2020-01-05 5898
1053 청주 술이름에 청주라는 말을 넣을 수 있나요? 퐁스 2021-01-18 5889
1052 봄비가 내리는 날이네요 [2] 이영훈 2021-04-12 5848
1051 "하우스 맥주는 되고, 가양주는 안되는 법이 어딨나?" file [1] 누룩 2012-03-04 5843
1050 술 제조면허로 보는 우리술과 앞으로의 전망 酒人 2014-10-12 5831
1049 코로나 너무 오래가네요. [1] 이영훈 2020-05-12 5821
1048 동문 소지섭님이 국선생대회 우수상을 탔어요^^ file [5] 酒人 2012-10-21 5819
1047 7기 졸업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누룩 2012-03-19 5813
1046 술을 담궜는데 제가 잘못한걸까요?? file [1] 수염쟁이 2022-07-15 5810
1045 주말 잘 보내세요~ [1] 이지예 2020-09-18 5803
1044 세번째 쑥술 과 아카시아술의 밑술 발효모습 file 酒人 2006-06-27 5799
1043 주정을 구할 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술은 술, 물은 물 2021-12-20 5791
1042 따스하네요~ 어디가긴그렇고 [1] 사이런트힐 2021-04-25 5760
1041 누룩으로 빚는 멥쌀술은 왜 어려운가? 酒人 2011-09-18 5749
1040 식혜가 먹고싶어서... [1] 머그 2005-10-18 5748
1039 [유튜브에 올라온 서울양조장, 서울] 누룩 2021-03-11 5741
1038 굿밤되세요. [1] 이지예 2019-10-15 5730
1037 일본 흑초 및 주조산업탐방 [2] 누룩 2013-07-30 5726
1036 요즘 어깨가 안좋아 저같은분 계실까봐 어깨마사지에 대해 얘기해봐 사이런트힐 2024-04-22 5714
1035 어느 선술집에 걸린 글 마당쇠 2012-07-01 5655
1034 서로에게 도움 되는 글 [1] 이영훈 2020-11-27 5644
1033 청주에 약재를 넣어 중탕하는 법. [2] 酒人 2006-03-11 5643
1032 여름특별과정 - 전통식초전문가과정 1기 모집(마감) file 누룩 2012-06-14 5635
1031 2012 전국가양주酒人선발대회 모집공고(마감) file [2] 누룩 2012-08-04 5625
1030 2013 전통주페스티벌 4월 25일~27일 file 누룩 2013-04-05 5620
1029 술독 "보온" 쉽게 끝내기 酒人 2006-02-27 5601
1028 2012 한국 궁중술빚기 대회 공지 酒人 2012-07-25 5508
1027 시원 하네요. [1] 이지예 2019-08-22 5506
1026 식초학교 '제 3기 전통식초전문가 과정' (마감) file 누룩 2013-03-07 5500
1025 6월 3일(일) 8기 졸업식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ile 酒人 2012-05-16 544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