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일본상점을 통해 냉동된 흩임누룩 (코메 코오지) 라는 것을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형태는 쌀알 하나하나에 하얀 곰팡이가 핀 상태이고요 맛은 달고요 아직은 습기가 있어서 인지 해동시 씹으면 건조된 느낌보단 약간 거의 굳어가는 떡을 씹는듯한 느낌이 드는 쌀알입니다.
얼마전에 한국상점에서 산 누룩을 법제를 거치지 않고 사용해 아주 큰 실패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흩임 누룩 역시 법제를 한 후 사용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