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은 누룩

조회 수 2728 추천 수 0 2007.04.02 21:09:01




두 사진은 수분이 과하게 첨가됐을 경우 나타나는 대표적인 모습 인데요,
수분이 많은 상태에서 날이 덥고 습한 날씨에 짚이나 풀등으로 두껍게 쌓아주면 이렇게 썩게 됩니다. 아래 사진같은 경우에 누룩은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조영진(부엉이와인댁)

2007.04.03 10:15:28
*.39.27.248

이룬..힘들게 만들었는뎅....
사진 잘 봤습니다.
이렇게 참고하면 좋은..누룩을 만드는데..실패 할 일이 적어지겠어요..

최 원

2007.04.03 14:14:24
*.233.242.17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그래서 종이에 쌓아 두도록 한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0 <b>맑게 고인 상근백피주</b> file [2] 酒人 2007-09-08 3341
119 [re] 처음 만들어 본 초일주(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2] 두메 2007-03-07 3332
118 <b>"지황주" 네 가지 제조법</b> 酒人 2008-07-27 3315
117 <b>새로운 단양주의 표본 - 단백주 제조</b> file 酒人 2008-04-21 3301
116 <b>여름에 술 잘 빚기 </b> 酒人 2008-06-30 3295
115 추석에 마실 술 빚기..4 file [3] 2008-08-14 3285
114 술 표면의 오염 酒人 2005-12-28 3285
113 술이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file [2] 도사 2008-12-19 3283
112 <b>현재 띄우고 있는 백곡</b> file 酒人 2007-01-15 3282
111 1주일째 끓고 있는 술 酒人 2008-09-30 3271
110 <b>시간이없어 술빚기를 못하는 분들에게..</b> 酒人 2006-05-19 3270
109 호산춘 1차 덧술후 8시간후 file [2] 강용진 2007-02-22 3261
108 설날에 마실 술을 채주하다. [4] 내사랑 2009-01-14 3238
107 <b>좋은 술 만드는 방법</b> [1] 관리자 2006-06-11 3222
106 80리터 술독에 가득히 담그었습니다^^ [3] 두메 2007-03-15 3219
105 호산춘 따라하기 2 file [4] 원삼규 2007-02-13 3218
104 우리술이야기..누룩편~☆ [3] 조영진(부엉이와인댁) 2007-04-11 3217
103 <b>"신 단양주방"을 이용 - 단술 만들기</B> [2] 酒人 2007-11-26 3207
102 누룩 [2] 최 원 2007-04-02 3206
101 100%실패와 100%성공의 조건 酒人 2006-07-07 318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