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누룩을 이용한 술

조회 수 2526 추천 수 0 2007.04.02 20:36:00




위쪽 사진은 각기 다른 누룩을 이용한 술들입니다.
왼쪽 위부터->만전향주, 신국주, 여국주
아래 왼쪽부터->흑미주, 춘란꽃술, 연엽주

위 세개는 직접 만든 누룩을 이용한 술이고
아래는 공장용 곡자로 만든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술이 맑지 않은 것도 있는데, 그건 용수를 박는 즉시 떠서 그렇습니다.


아래 사진은 왼쪽이 일반 누룩을 이용한 연엽주(아산지방)이고
우측은 만전향주입니다.

조영진(부엉이와인댁)

2007.04.03 10:13:28
*.39.27.248

연엽주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데...
연잎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최 원

2007.04.03 14:12:22
*.233.242.17

저의 경우는 고향(안면도)에 있는 저수지에서 취했습니다. 연엽주를 빚을 잎을 구할때는 , 서리가 내린 후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러니 여름에 누룩을 디뎌 완성되면, 술은 초가을에 빚으면 맞겠지요.

동의보감

2007.04.04 16:01:49
*.176.109.13

쩝....옆에 홍어가....^^....올가을에 연잎캐기 모임한번 할까요?....^^

최 원

2007.04.05 00:36:34
*.233.242.17

같은 뜻을 가지신 분이 계신다면 그것도 추진해볼만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0 <b>술이 실패한 항아리 관리법</b> [1] 酒人 2006-10-26 3389
119 [re] 처음 만들어 본 초일주(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2] 두메 2007-03-07 3383
118 <b>"지황주" 네 가지 제조법</b> 酒人 2008-07-27 3362
117 <b>여름에 술 잘 빚기 </b> 酒人 2008-06-30 3357
116 술이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file [2] 도사 2008-12-19 3353
115 <b>새로운 단양주의 표본 - 단백주 제조</b> file 酒人 2008-04-21 3348
114 술 표면의 오염 酒人 2005-12-28 3348
113 <b>현재 띄우고 있는 백곡</b> file 酒人 2007-01-15 3340
112 <b>시간이없어 술빚기를 못하는 분들에게..</b> 酒人 2006-05-19 3337
111 추석에 마실 술 빚기..4 file [3] 2008-08-14 3336
110 1주일째 끓고 있는 술 酒人 2008-09-30 3328
109 호산춘 1차 덧술후 8시간후 file [2] 강용진 2007-02-22 3313
108 설날에 마실 술을 채주하다. [4] 내사랑 2009-01-14 3304
107 우리술이야기..누룩편~☆ [3] 조영진(부엉이와인댁) 2007-04-11 3289
106 호산춘 따라하기 2 file [4] 원삼규 2007-02-13 3279
105 <b>좋은 술 만드는 방법</b> [1] 관리자 2006-06-11 3278
104 80리터 술독에 가득히 담그었습니다^^ [3] 두메 2007-03-15 3275
103 누룩 [2] 최 원 2007-04-02 3273
102 <b>"신 단양주방"을 이용 - 단술 만들기</B> [2] 酒人 2007-11-26 3262
101 100%실패와 100%성공의 조건 酒人 2006-07-07 325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