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호산춘 술덧의 변화(사진)</b>

조회 수 3894 추천 수 44 2007.02.05 12:01:20




1번 사진은 지난 1월 31일날 찍은 사진, 2번 사진은 2월 5일날 찍은 사진입니다.

빨간 점으로 된 부분을 보시면 2번 사진의 술덧이 많이 내려가 있다는 것을 쉽게 구별할 수 있죠. 시간이 지날수록 술덧은 밑으로 가라앉게 됩니다. 그리고 밑에 있던 맑은 술이 위로 올라오게 되는 것이죠.

1. 술덧이 발효를 일으키면 처음에는 모두 위로 올라옵니다.
2. 시간이 지날수록 술덧이 아래로 내려오게 됩니다.
3. 중간에 맑은 술 층이 생기게 됩니다.
4. 위에 떠 있는 술덧의 층이 얇아지게 됩니다.
5. 시간이 더 지나면 얇은 층 까지 아래로 가라앉아 맑은 술이 위로 올라옵니다.

유리병에 술을 담아 놓으면 쉽게 알 수 있겠죠.~


우리술 참 재밌다. "술독"   www.suldoc.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80 온도와 시간에 따른 발효력 차이 file [2] 酒人 2009-02-24 6348
179 술찌개미로 담근술 독한 술이 되다. [4] 내사랑 2009-02-11 7435
178 마늘주 시험-밋술과정 [1] 도사 2009-02-10 4267
177 새앙주 익어가는 모습--추가 file [2] 도사 2009-02-04 3619
176 설날에 장미술을 빚다. [2] 내사랑 2009-01-26 4063
175 채주후 술찌개미 이용 사양주 담기 [1] 내사랑 2009-01-16 6072
174 <b>B곡자와 S곡자를 이용한 발효 실험</b> file [1] 봇뜰 2009-01-15 4363
173 술익어가는 모습 file [3] 도사 2009-01-14 3615
172 설날에 마실 술을 채주하다. [4] 내사랑 2009-01-14 3427
171 설날에 마실 술을 빚다. [1] 내사랑 2008-12-31 3141
170 봇뜰에서 빚은 당귀주 [1] 봇뜰 2008-12-23 3319
169 봇뜰에서 빚은 석탄주 file [1] 봇뜰 2008-12-23 4205
168 봇뜰에서 빚은 삼양주 file 봇뜰 2008-12-23 3900
167 봇뜰에서 빚은 순화주(입상작품) file 봇뜰 2008-12-23 3244
166 봇뜰에서 빚은 복분자주 file 봇뜰 2008-12-23 2998
165 봇뜰에서 빚은 쑥술 file [2] 봇뜰 2008-12-23 3358
164 도사표 고구마술 입니다. file [3] 도사 2008-12-21 3741
163 술이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file [2] 도사 2008-12-19 3496
162 기도하는 마음으로 술을 빚다. [3] 내사랑 2008-12-13 3090
161 술독에서 소나기 오는 소리가 요란하게............. file [3] 도사 2008-12-09 355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