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현재 띄우고 있는 백곡</b>

조회 수 3271 추천 수 40 2007.01.15 11:17:33


우리밀을 이용한 백곡입니다. 모양은 이화곡 만들때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이번에는 우리밀을 이용해서 이화곡처럼 만들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누룩을 띄우는 일은 재미도 있지만 어려움도 많은 것이 누룩입니다.

현재 누룩 표면이 누렇게 떠 가고 있는 상태로 앞으로 1주일 정도 후에 완성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백곡이 완성되면 정월에 삼해주나 다른 삼양주를 빚는데 사용할수 있습니다.

누룩을 어떻게 만드냐 라고 물어보는 분이 많으신데요. 단순히 글을 통해서 전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미생물을 모으는 일이니 많이 해 보고 그 경험치의 자료를 모아 술독 회원분들께 전하는 날이 곧 올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40 <b>새로운 단양주의 표본 - 단백주 제조</b> file 酒人 2008-04-21 3294
139 봄, 술 빚기 이렇게 하면 좋다. 酒人 2008-03-05 2643
138 <b>서리태 막걸리, 이렇게 만들어졌다.</b> file 酒人 2008-02-13 4188
137 <b>"살수(撒水)" 정확히 알고 하자</b> 酒人 2008-01-10 3613
136 냉동실에서 만들어진 현미찹쌀누룩? 이것두 술이 될까? [3] 복드림 2007-12-01 3356
135 <b>단맛이 강한 “단양주” 만들기 &#8211; 신 단양주방의 응용</b> 酒人 2007-11-30 4759
134 <b>"신 단양주방"을 이용 - 단술 만들기</B> [2] 酒人 2007-11-26 3202
133 양복에 주전자와 주걱을 들고,,^^ 酒人 2007-11-26 2292
132 공개강좌 단체 사진입니다.^^ 酒人 2007-11-26 2421
131 <b>서김에 관한 자료입니다. ^^</b> [1] 酒人 2007-11-26 2729
130 <b>맑게 고인 상근백피주</b> file [2] 酒人 2007-09-08 3329
129 <b>여름에는 낱개로 겨울에는 복수로... 2</b> [2] 酒人 2007-08-06 2949
128 <b>따뜻한 날씨의 술독 관리</b> 酒人 2007-05-25 3088
127 경주서 [1] 산우 2007-05-07 2184
126 팔도 술~ 산우 2007-05-07 2333
125 1차 누룩교실에서 만든 누룩 [1] 아침에술한잔 2007-05-02 2371
124 <b>치풍주에서 중요한 것은...</b> [1] 酒人 2007-05-02 2832
123 안녕하세요? [1] 최 원 2007-04-29 2166
122 누룩 법제중! [1] 목동댁 2007-04-28 2387
121 1차 누룩 교실 결과. [3] 루치 2007-04-24 239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