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0

초일주에 대한 궁금증^^

조회 수 2382 추천 수 42 2007.01.06 09:12:50
김창준 *.194.245.22
초보라 이것저것 생소한 것이 많은데요~
아직 한번도 술을 담아보지 못했는데 시작 하려니 겁이 나는군요^^

초일주에 대한 공지 글을 읽었는데요
덧술을 할때는 물을 더 붓지 않아도 되나요?

물을 더 부으라는 내용은 없어서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makingsul/9245/450/trackback
목록

酒人

2007.01.06 11:00:15
*.188.87.34

대부분의 이양주(밑술과 덧술로 이뤄진 술)는 밑술에 물이 들어가고 덧술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물론 덧술에 물이 들어가는 술도 있지만 그것은 나중에 술을 좀 잘 빚게 되었을 때 하는게 좋구요..

날이 추우니까 술독을 좀 따뜻하게 관리해야 좋은 술을 빚을 수 있습니다. 눈 많이 오는데, 미끄럼 주의하시고요. ^^

김창준

2007.01.06 12:05:04
*.194.245.22

감사합니다^^* 발효통이랑 누룩을 주문했걸랑요~ 도착되는데로 한번 만들어 보겟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0 <b>산막효모 현상과 예방법 </b> file 酒人 2007-04-23 7528
19 진달래주를 담그려고 하는데요. file [1] 스투찌 2013-04-18 7556
18 생의 첫 동동주가~~~ file [2] 밥한술 2011-10-14 7875
17 천연발효식초를 만들기위한 종초만들기 문의 초보농사꾼 2016-09-14 7909
16 <b>술 잘빚기 - 고두밥의 정석</b> 酒人 2006-11-01 7930
15 <b>산막효모(골마지)와 그 처방법</b> 酒人 2006-12-13 7972
14 쌀죽으로 술빚기 file [4] 도사 2010-02-10 8211
13 석탄주 덧술했습니다. file [1] 모락산(진차근) 2010-04-15 8279
12 저어주기(4/24 오후) 전후 사진입니다. file [2] 모락산(진차근) 2010-04-26 8294
11 실패한 술 사진 1 file 눈사람 2011-09-14 8573
10 두꺼운 산막효모 생긴 밑술도 서김으로 한방에 보내고.. file [1] 허허술 2012-10-19 9498
9 초보의 두번째 단양주 빚기. 이번엔 성공인 듯 합니다. anakii 2013-10-21 9808
8 mouldy alcohol 2. file 눈사람 2011-09-14 10613
7 막걸리를 깔끔하게 걸러내는 방법 [1] 빨아삐리뽀 2013-06-22 11090
6 이양주 밑술 상태 문의드립니다. 근성불곰 2020-04-14 11433
5 효모 사진 400배, 1000배 file 酒人 2012-01-13 15160
4 엿기름과 누룩술 비교 [1] 이군 2009-08-16 19044
3 첫 막걸리 빚기. 실패인지 성공인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1] anakii 2013-10-17 19529
2 주류 제조를 위한 효소 당화에 쌀의 전처리가 미치는 영향 니모 2018-04-14 79665
1 탄수화물과 당화 [2] [61] 동의보감 2007-04-02 112205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