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는 일부 개조를 했지만 내부는 일제시대의 양조장특성이 그대로 남아있는
근대유산급 양조장이라 의미가 깊었던 곳입니다.
특히 60년대에 제조한 옹기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었고,
입국을 사용하긴 하나 상주곡자를 투입하여 부족한 맛을 보완한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술맛이 더 깊고 진하게 느껴진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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