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습니다.
제일 쉽다고 생각된 단양주(기술이 없어서 별로 맛은 없었음)만 담그서 먹다가
'술독' 사이트와 한국전통주(2판)를 보고 삼양주(오양주는 한번 담그음, 청주는 많이 나와서 놀랐음)와
석탄주를 집사람과 함께 마실 수 있을 만큼 담그고 있습니다
술담는 지식이 조금 늘어난 이후로는 단양주가 많이 어려울 것 같아서 두려워 못 담그고 있습니다.
맛난 전통주를 책없이 효모의 발효 모습, 향기, 소리만으로 판단할 수 있을 수 있는 그날까지...
2021.03.11 16:40:35 *.234.113.35
242
241
240
239
238
237
236
235
234
233
232
231
230
229
228
227
226
225
224
223
222
221
220
219
218
217
216
215
214
213
212
211
210
209
208
207
206
205
204
203
로그인 유지
전통주 교과서를 참고하셔서 술에 대해 공부를 하셨나봐용.^^ 경험도 엄청 중요한 공부가 되니 지금처럼 직접 빚어보시면서 공부하시고 술독사이트를 방문하셔서 공부하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