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탄주 빚었는데요
10월 9일에 쌀 1k 물5k 누룩600g
10월 10일 쌀 3k
이렇게 비율은 맞췄습니다
밑술은 죽으로 했고요
덧술할때 쌀이 부족해서 1대1 비율을 못맞췄네요
채주하려고 맛을 보니 톡쏘고 매운맛이 나네요
시거나 다른맛은 없습니다
쌀이 90프로정도 가라앉은 상태고요 아직 발효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덧술하기에도 늦은거 같고
주변에 물어보니 그 상태로 숙성하면 괜찮다고 하는데
어떻게 맛을 살릴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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