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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를 만들기 위해 여기에서 본 레시피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도전이 3번째인데 앞선 두번은 실패를 했습니다.
준비물: 찹쌀가루 1kg, 찹쌀 4kg, 쌀 누룩 2kg, 이스트 효모 5g,
1차 밑술: 찹쌀을 물 10리터에 잘 섞어준후 죽을 쑨 후 하루 식힌후 누룩 2k와 효모 5g을 섞어서 발효통에 넣어 발효 시킴
2차 덧술: 찹쌀 4kg을 고두밥을 만들어 식힌 후 물 5리터와 섞은 후 밑술과 혼합 함.
밑술 담은 후 하루반을 보낸 후 약간 새콤하고 향기가 좋은 냄새가 나서 덧술과 섞어준 후 발효 중인데 현재 4일정도 되었습니다.
온도는 방안 온도를 28도로 맞춘후 3일동안 하루에 한번정도 섞어 주었습니다.
현재 맛을 보니 알코 발효가 제대로 되었고 냄새도 나쁘지 않습니다.
맨위에는 밥알이 뜨고 아래쪽에는 전분이 가라 앉아 있는 상태인데 맑은 술이 위로 떠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우유빛 색깔입니다.
이 상태에서 언제쯤 걸러내야 하는 것인지.... 궁금 합니다.
술에 맑은 술이 뜰때 걸러야 하는 것인지 현재 상태에서 걸러낸 후 항아리에 거른 술을 몇일 보낸 후 맑은 술이 뜨면 소주를 내려야
하는지 그 시기를 알수가 없어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