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뉴스

가양주 연구소, 무감미료 스파클링 막걸리 '서울’ 출시

조회 수 1742 추천 수 0 2021.08.27 15:43:22
  •  우진영 기자
  •  승인 2021.08.27 11:53




  • 서울의 한강주조, 용인의 술샘 등 수많은 스타 전통주 양조장을 배출한 한국가양주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서울 양조장’이 무감미료 스파클링 막걸리 ‘스파클링 막걸리 서울’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 2월 출시된 ‘막걸리 서울’의 스파클링 버전으로, 김제 찹쌀과 보은 멥쌀에 우리 쌀로 직접 띄운 설화곡으로 만든 제품이다. 





    다섯 번 빚는 오양주 방식을 도입했으며, 알코올 도수 7.5도다. 독특한 방법으로 마시는데, 병을 거꾸로 세우고 바닥 침전물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흔들기, 하루 동안 냉장고(10도 이하)에 세워서 넣어두기, 뚜껑을 천천히 여닫아 탄산 소리와 고운 구름 섞이는 모습을 즐기기 등이다. 






    가양주 연구소는 이미 지난 2월, 레트로 향기가 듬뿍 나는 우유병과 같은 디자인의 막걸리 '서울'을 출시한데 이어, 6월에는 내 생각대로 라벨을 디자인하는 무라벨 한정판도 출시를 하는 등 MZ세대들에게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디켄터에 따라 마시는 색다른 막걸리의 음용 방식은 막걸리의 향과 멋을 생각한다는 의미에서 막걸리의 다각화, 다양성, 그리고 확장성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가양주 연구소, 무감미료 스파클링 막걸리 '서울’ 출시 - 데일리시큐 (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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