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수첩

과하주(過夏酒)4

조회 수 2356 추천 수 0 2011.02.20 22:47:00
酒人 *.167.34.247
 
과하주 빚기
1, 찹쌀 1말을 깨끗이 씻고 또 씻어 물에 하룻밤 담가 둔다.

2, 지에밥을 만들어 차게 식힌다.

3, 누룩가루 1되(작은 되)를 지에밥과 섞는다.

4, 밥이 손에 묻거든 밥 찐 물에 손을 묻혀가며 버무린다.

저녁때 이렇게 하면 다음날 아침에 술 끓는 소리가 난다. 먹어보면 단 맛이 날 것이다.

5, 이때 소주를 넣고 15일이나 20일 한달쯤 되면 좋은 술이 된다.


찹쌀--------<다음날>-----------------15,20,30일----------
----<혼합>-----------<소주첨가>---------------------완성
누룩

전체적으로 보면 다른 과하주와 다른 것이 없지만, 처음 술을 빚을 때의 물을 밥 찐 물을 이용하여
술을 빚는 것이 독특하다. 많이 버무려주어 다음날이면 술 끓는 소리가 나면 소주를 넣는다.
-양주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과하주(過夏酒)1 [4]

  • 酒人
  • 2011-02-20
  • 조회 수 3682

과하주(過夏酒)2 [2]

  • 酒人
  • 2011-02-20
  • 조회 수 2774

과하주(過夏酒)3 [6]

  • 酒人
  • 2011-02-20
  • 조회 수 2181

과하주(過夏酒)4 [6]

  • 酒人
  • 2011-02-20
  • 조회 수 2356

과하주(過夏酒)5 [2]

  • 酒人
  • 2011-02-20
  • 조회 수 2131

과하주(過夏酒)6 [3]

  • 酒人
  • 2011-02-20
  • 조회 수 2223

과하주(過夏酒)7 [1]

  • 酒人
  • 2011-02-20
  • 조회 수 2497

과하주(過夏酒)8 [10]

  • 酒人
  • 2011-02-20
  • 조회 수 2547

과하주(過夏酒)9 [8]

  • 酒人
  • 2011-02-20
  • 조회 수 273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