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주 "호산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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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 "호산춘"
조선의 명주인 삼양주 "호산춘"을 일반가정에서 쉽게 빚을 수 있도록 양을 줄여 올립니다. 설날에 마실 술,, 지금 시작하세요.
밑술 빚기 1. 멥쌀 1되(800g)를 깨끗이 씻어 물에 3시간 담갔다가 곱게 가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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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무(菁)주
순무(菁)주
"채소 가운데서 제일 좋은 것이 무(菁)이다." 겨울에 쉽게 구할 수 있는 무로 약술을 빚어 보자.
순무(菁)주는 고문헌에 청(菁)주로 기록되어 있어 얼듯 보면 맑은 술(淸)의 의미를 가진 술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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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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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술
힘들게 얻은 도토리를 손질하여 도토리술(橡實酒)을 빚었습니다. 도토리는 장과 위를 든든하게 한다고 합니다.
도토리 술은 지금으로 부터 약 400-500년 전 고문헌 <산가요록>과 <수운잡방>에 상실주(橡實酒)로 기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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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주
진상주
국가의 큰 행사를 위한 술 "진상주(進上酒)" - 다가오는 추석 제례에 사용하기 위해 만듭니다. <밑술,덧술 완성>
진상주는 1450년 <산가요록>에 처음 등장하며 그 이후 제조법이 더욱 발달하여 1800년대 <양주방>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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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꽃술
아카시아꽃술
"아카시아술이 완성되었습니다."술 빚은지 18일 만에 술이 완성되었네요. 달콤한 향기가 좋습니다.
아카시아 꽃을 말려 6월 7일 밑술을 빚어 6월 24일 용수를 박았습니다. 약 18일 정도 걸렸는데요. 날씨가 따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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