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만들기 도전

조회 수 5297 추천 수 0 2019.11.12 12:40:45

소주를 만들기 위해 여기에서 본 레시피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도전이 3번째인데 앞선 두번은 실패를 했습니다.


준비물: 찹쌀가루 1kg, 찹쌀 4kg, 쌀 누룩 2kg, 이스트 효모 5g, 


1차 밑술: 찹쌀을 물 10리터에 잘 섞어준후 죽을 쑨 후 하루 식힌후 누룩 2k와 효모 5g을 섞어서 발효통에 넣어 발효 시킴

2차 덧술: 찹쌀 4kg을 고두밥을 만들어 식힌 후 물 5리터와 섞은 후 밑술과 혼합 함.


밑술 담은 후 하루반을 보낸 후 약간 새콤하고 향기가 좋은 냄새가 나서 덧술과 섞어준 후 발효 중인데 현재 4일정도 되었습니다.

온도는 방안 온도를 28도로 맞춘후 3일동안 하루에 한번정도 섞어 주었습니다.


현재 맛을 보니 알코 발효가 제대로 되었고 냄새도 나쁘지 않습니다.

맨위에는 밥알이 뜨고 아래쪽에는 전분이 가라 앉아 있는 상태인데 맑은 술이 위로 떠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우유빛 색깔입니다.


이 상태에서 언제쯤 걸러내야 하는 것인지.... 궁금 합니다.


술에 맑은 술이 뜰때 걸러야 하는 것인지 현재 상태에서 걸러낸 후 항아리에 거른 술을 몇일 보낸 후 맑은 술이 뜨면 소주를 내려야

하는지 그 시기를 알수가 없어 질문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38092
1143 보슬보슬내리는비에 약주한잔 생각나는 하루 [1] 민주누 2021-01-26 175696
1142 <b>담양 대다무 용수(1세트 남음)</b> [7] 관리자 2007-02-12 57031
1141 재미있는 건배사 [1] 音美 2011-06-10 16844
1140 쌀 누룩의 효능 yung 2014-03-17 13181
1139 산주-예봉산 감로주 [1] 최동환 2006-10-19 12423
1138 삼양주 고두밥 덧술 후 3일째 (검은 반점같은것들은뭔가요) 술승민 2021-01-20 11044
1137 [오늘 날씨] 곳곳 소나기, 습도 높아 '후텁지근'…주말 장마전선 다시 북상, 전국에 '비 감빵굿 2019-06-28 10870
1136 <b>쌀을 불리는 시간 @ 1시간이면 충분하다. </b> [2] 酒人 2006-04-18 10569
1135 주정분온도환산표 다운받기 file 누룩 2011-05-13 10106
1134 청소년 많은 거리서 수차례 음란행위…프로농구선수 정병국 영장 감빵굿 2019-07-19 9951
1133 이스트 막걸리 도전기 [1] 조나골드 2020-02-12 9447
1132 쌀 흩임누룩과 이화곡 file [3] 酒人 2012-04-30 9140
1131 쌀누룩 알고싶어요 [3] 곰킹짱 2011-05-11 9020
1130 술 빚을 때 옹기를 사용하는 이유?? 酒人 2006-01-13 8897
1129 우리술 이야기꾼 '전통주해설사자격증' 생겼다. 누룩 2012-01-23 8822
1128 술 관련 자격증 file 音美 2011-05-24 8572
1127 오랜만에 들ㄹㅕ요. 이지예 2019-06-04 8378
1126 9월 대구 술공방 모임. file [5] 김선호 2011-09-30 8249
1125 양주방-뿌리깊은 나무 잡지를 구했네요. ^^ file [5] 酒人 2012-03-12 8150
1124 실패하여 시어진 막걸리로 식초 만들기 [펌] [3] 소동파 2009-01-20 8008
1123 명주특강 - 조선최고의 名酒 백화주(마감) file [10] 누룩 2012-02-03 7938
1122 <b>초파리 제거하는 방법</b> [3] 酒人 2006-10-25 7906
1121 <b>2월 28일(토) "술독정기모임" - 잣술 빚기</b> file [14] 관리자 2009-02-04 7383
1120 7월 13일 초복 누룩만들기(벼누룩 시연) 행사 (마감) file [3] 누룩 2013-06-25 7335
1119 국비지원 - 전통주소믈리에과정(전통주소믈리에 자격증 수여) [12] 누룩 2013-01-07 7314
1118 MBC 특집 < 한국의 전통주 > [4] 아리랑 2012-03-07 7304
1117 제 8기 정규과정(전통주기능사) 모집 3월 5일 개강(마감) 누룩 2012-01-27 7282
1116 넌센스퀴즈 ~ [2] 김우빈 2019-11-22 7278
1115 증류시 메틸알콜을 버리는 시점은? [2] 비야 2007-12-06 7060
1114 막걸리-천상병 [1] 音美 2011-04-27 7049
1113 名酒 시음회 - 백수환동주(백발의 노인이 아이가 된다는 술) [12] 누룩 2012-02-05 6938
1112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트-작센하우젠 전통주~ file [2] 모수 2010-06-22 6806
1111 전통주 전문가과정 마스터반 교육생 모집(마감) file 누룩 2011-12-26 6772
1110 발효주의 알코올 도수가 낮은 이유 [1] 酒人 2006-03-30 6770
1109 <b>술독이 제작한 알코올도수 측정 증류기</b> 酒人 2007-03-06 6708
1108 식초학교 '제 2기 전통식초전문가 과정' (마감) file [4] 누룩 2012-11-06 6652
1107 역사속으로 - 1. 삼일주와 부의주 [3] 酒人 2006-03-08 6549
1106 <b>상근백피주(뽕나무뿌리껍질)</b> file 酒人 2006-05-30 6545
1105 국비지원 - 9월 농림부 우리술빚기과정 수강생모집 file 누룩 2013-05-29 646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