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58

정말 이해 안가는 내용. 1

조회 수 3874 추천 수 0 2012.06.24 03:59:45
민속주 *.241.127.99

술빚기Q&A에서 50번 "달콤한 술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술을 달게 만들기 위해서 물의 양을 적게 해서 빚는 것은 단맛은 강하지만 알코올 도수는 낮은

편"이라 해놓고선

그 이유가 "생성되는 알코올 양에 비해 물의 양이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알코올 도수가 올라가

는 것"이라 적혀 있던데.

 

앞에 글과 뒤에 글이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상당히 헷깔립니다.

 

물의 양이 적은 조건에서 - 앞에 글은 알코올 도수가 낮은 편이라 했고, 뒤에 글은 알코올 도수가 올

라가는 것이라 적혀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도 생성되는 알코올 양에 비해 물의 양이 적으면 알코올 농도가 짙어져서 도

수가 올라갈 것 같은데..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주인님이 쓴 글이니 주인님이 잘 알고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질문을 올립니다. 궁금증 좀 해결해

주세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52365/181/trackback
목록

酒人

2012.06.24 08:24:03
*.74.136.95

1. 가끔 술 마시고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상대적으로 알코올 도수가 올라가는 것을 '당도가 올라가는 것'으로 고치면 좋겠네요^^

머리에 있는 내용을 글로 옮길때 술을 마시고 쓰면 새로운 창작품이 나옵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민속주

2012.06.24 21:58:26
*.52.90.214

머리 속에서 수정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8 삼양주 담는중입니다. [1] 소라 2014-07-25 2651
637 전통주 [1] yk 2014-07-25 2980
636 단양주 만들며 궁금한점 입니다. [2] 푸른별 2014-07-22 3834
635 막걸리공장의 입국 [1] yk 2014-07-22 4192
634 왜 생막걸리여야만 하나요? [2] mumu 2014-07-14 2886
633 발효중 끓어오를때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7-12 2741
632 술이 되어가는 과정에 대해 문의좀 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7-10 2642
631 한번 더 덧술 시기에 대해 질문합니다 [2] 오렌지컴 2014-07-01 3809
630 술 담기 초보 이양주 밑술 시기 궁금증? [1] 오렌지컴 2014-06-25 3850
629 막걸리 공장에서 술재조 공정 궁금 [2] 오렌지컴 2014-06-14 3134
628 술로 술 빚기? [1] 케이원 2014-05-27 2639
627 인녕하세요. [1] sul4u 2014-05-08 2738
626 삼양주(불패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케이원 2014-04-21 4563
625 동동주 한번더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4-15 3376
624 식초와 막걸리 걸음후 관리에 대해서 문의좀 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4-15 3688
623 국화주 만들어보는중... file [1] 창힐 2014-04-14 3137
622 안녕하세요. [1] sul4u 2014-04-04 2389
621 술거르는 시기? file [2] 나이스박 2014-04-03 4947
620 호산춘 처방 [1] yk 2014-04-03 2826
619 안녕하세요. [2] sul4u 2014-04-02 2789
618 호산춘 오늘 잡는날.. [1] 창힐 2014-04-02 3137
617 삑삑한 술 고치기 [1] yk 2014-03-28 3070
616 주인님 추가질문입니다ㅜ,ㅜ [1] 강하주 2014-03-22 2696
615 덧술할 고두밥에 물을 섞을때와 그냥 넣을때의 차이점.. [2] 나이스박 2014-03-22 3752
614 문의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3-21 2696
613 고맙습니다 [1] yk 2014-03-20 2572
612 누룩에 곰팡이가 피었어요ㅠ [1] 스투찌 2014-03-17 3333
611 이양주빚을때... [2] 강하주 2014-03-17 4577
610 좁쌀같은 덩어리 [2] yk 2014-03-16 3015
609 좋은 누룩은 어떤건가요? [2] 나이스박 2014-03-11 4745
608 술빚을 때 알코올 도수 반애주가 2014-03-08 3388
607 알콜 도수 [4] 깡오리 2014-02-26 5438
606 호산춘 밑술 file [2] 창힐 2014-02-25 3287
605 호산춘...배우고나서 첫 실험 올겨울은 술을 두번 담구고 끝? 세번으로 ㄱㄱ [1] 창힐 2014-02-24 3375
60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접속 하였습니다 청주의 보관법에 대해서 여쭤볼려구요 [1] 건강=행복의 밑거름 2014-02-16 3598
603 술덧저어주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4-02-15 4287
602 [질문 2] 밑술, 덧술 이라 구분하지않고 , 소량으로 술을 빚을때 [2] 초초보 2014-02-13 3222
601 [질문] 겨울에 술만들때 온도와 발효후 거르기 할때 궁금점이 있습니다. [4] 초초보 2014-02-13 5512
600 거른술을 항아리에 보관할때 [2] 보리콩 2014-02-07 3509
599 고맙습니다 [1] yk 2014-02-06 2535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