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향온주 좀더 두어야 할까요?

조회 수 4381 추천 수 7 2011.02.07 12:06:13
주인님... 설날 행복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설 전에 빚은 향온주를 설 쇠고 와서 열어보니 술덧은 가라앉아있고

고두밥은 밥알 형체가 보이지 안습니다. 된 죽 형태입니다.

어제까진 따뜻했던 술독도 오늘은 차가워 졌구요.

아직 술은 보이지 않는것 같은데 좀더 두어야 하는지요?

이번에도 향은 좋은데 지난번 처럼 향만좋고 술이 시어지는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酒人

2011.02.07 18:30:31
*.96.206.67

술이 끓어 오르면 위에 죽처럼 되는 현상이 생깁니다.
여기에 구멍이 송송 나있어 분화구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술독을 그대로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술 표면에
쌀 알을 집게손가락으로 비벼서 즙이 잘 나오면 된것이고
그렇지 않고 미끌미끌하면 아직 발효가 덜 끝난 것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보리콩

2011.02.07 19:47:17
*.81.199.42

네.. 알겠습니다.
빠른 답변 고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7 전통주 [1] yk 2014-07-25 2918
636 단양주 만들며 궁금한점 입니다. [2] 푸른별 2014-07-22 3759
635 막걸리공장의 입국 [1] yk 2014-07-22 4126
634 왜 생막걸리여야만 하나요? [2] mumu 2014-07-14 2835
633 발효중 끓어오를때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7-12 2714
632 술이 되어가는 과정에 대해 문의좀 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7-10 2621
631 한번 더 덧술 시기에 대해 질문합니다 [2] 오렌지컴 2014-07-01 3770
630 술 담기 초보 이양주 밑술 시기 궁금증? [1] 오렌지컴 2014-06-25 3809
629 막걸리 공장에서 술재조 공정 궁금 [2] 오렌지컴 2014-06-14 3089
628 술로 술 빚기? [1] 케이원 2014-05-27 2625
627 인녕하세요. [1] sul4u 2014-05-08 2706
626 삼양주(불패주)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케이원 2014-04-21 4479
625 동동주 한번더 궁금합니다. [1] 푸른별 2014-04-15 3327
624 식초와 막걸리 걸음후 관리에 대해서 문의좀 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4-15 3641
623 국화주 만들어보는중... file [1] 창힐 2014-04-14 3117
622 안녕하세요. [1] sul4u 2014-04-04 2386
621 술거르는 시기? file [2] 나이스박 2014-04-03 4929
620 호산춘 처방 [1] yk 2014-04-03 2815
619 안녕하세요. [2] sul4u 2014-04-02 2757
618 호산춘 오늘 잡는날.. [1] 창힐 2014-04-02 3112
617 삑삑한 술 고치기 [1] yk 2014-03-28 3032
616 주인님 추가질문입니다ㅜ,ㅜ [1] 강하주 2014-03-22 2676
615 덧술할 고두밥에 물을 섞을때와 그냥 넣을때의 차이점.. [2] 나이스박 2014-03-22 3726
614 문의드립니다. [1] 푸른별 2014-03-21 2662
613 고맙습니다 [1] yk 2014-03-20 2564
612 누룩에 곰팡이가 피었어요ㅠ [1] 스투찌 2014-03-17 3325
611 이양주빚을때... [2] 강하주 2014-03-17 4541
610 좁쌀같은 덩어리 [2] yk 2014-03-16 2992
609 좋은 누룩은 어떤건가요? [2] 나이스박 2014-03-11 4695
608 술빚을 때 알코올 도수 반애주가 2014-03-08 3352
607 알콜 도수 [4] 깡오리 2014-02-26 5395
606 호산춘 밑술 file [2] 창힐 2014-02-25 3276
605 호산춘...배우고나서 첫 실험 올겨울은 술을 두번 담구고 끝? 세번으로 ㄱㄱ [1] 창힐 2014-02-24 3360
60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접속 하였습니다 청주의 보관법에 대해서 여쭤볼려구요 [1] 건강=행복의 밑거름 2014-02-16 3584
603 술덧저어주기 질문이요 [1] 반애주가 2014-02-15 4236
602 [질문 2] 밑술, 덧술 이라 구분하지않고 , 소량으로 술을 빚을때 [2] 초초보 2014-02-13 3213
601 [질문] 겨울에 술만들때 온도와 발효후 거르기 할때 궁금점이 있습니다. [4] 초초보 2014-02-13 5431
600 거른술을 항아리에 보관할때 [2] 보리콩 2014-02-07 3488
599 고맙습니다 [1] yk 2014-02-06 2519
598 독한 청주 [1] yk 2014-02-05 382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