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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안에서 술이 익어갈때...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도수 차이가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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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 |
2020-10-02 |
3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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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벅에 사용하는 쌀가루 습식? 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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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꽂이 |
2020-09-29 |
4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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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 쓴 뒷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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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09-22 |
5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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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청주와 탁주 사용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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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09-12 |
3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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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양주와 삼양주를 담아보려고 하는데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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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타너스 |
2020-09-04 |
2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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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향 밑술 온도에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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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09-04 |
4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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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 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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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치 |
2020-09-01 |
2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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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주 밀가루 넣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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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08-18 |
4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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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주 질문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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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애주가 |
2020-08-14 |
2366 |
829 |
단양주를 빚엇는데 요구르트 처럼 걸죽하게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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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꽂이 |
2020-08-05 |
4123 |
828 |
이화주 씨앗술이나 밑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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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08-05 |
3049 |
827 |
삼양주 씨앗술 사용양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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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07-30 |
2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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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효모영양제 사용방법및 시기 문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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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654 |
2020-07-24 |
2703 |
825 |
누룩 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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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racey |
2020-07-24 |
28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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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내기와 술지게미를 이용해서 한 번 더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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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빚는요리사 |
2020-07-07 |
4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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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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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
2020-07-01 |
3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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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이화곡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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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06-28 |
3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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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질문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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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몬 |
2020-06-24 |
2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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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 술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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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락이 |
2020-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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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
삼양주 빚는중에 나는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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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06-20 |
2812 |
818 |
오양주를 빚고있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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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빚는요리사 |
2020-06-09 |
3537 |
817 |
온도조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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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06-09 |
2590 |
816 |
불패주 밑술할때 찹쌀로 하면 주방문을 수정해야될까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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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 |
2020-06-06 |
2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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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술에 거품이 많이 올라 와 있네요. 망한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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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 |
2020-06-04 |
3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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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주가 신맛이 날 때 살리는 방법에 대한 고찰 ㅠㅠ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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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
2020-05-27 |
5302 |
813 |
흑미 육양주 발효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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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빚는요리사 |
2020-05-26 |
3500 |
812 |
전통주 여과방식에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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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빚는요리사 |
2020-05-26 |
3269 |
811 |
막걸리 이양주 진행상황 검토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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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ju |
2020-05-24 |
2675 |
810 |
빚은 삼양주를 먹으면 두통이 생기는데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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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oon88 |
2020-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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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
알코올 발효 질문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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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빚는요리사 |
2020-05-06 |
2406 |
808 |
글을 읽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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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몬 |
2020-05-03 |
3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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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 관련 질문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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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오 |
2020-04-25 |
2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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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주 덧술 시기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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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654 |
2020-04-18 |
3996 |
805 |
밑술후 초코색?층이 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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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654 |
2020-04-17 |
2470 |
804 |
석탄주 밀봉 방법에 대해 (에어락) 질문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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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654 |
2020-04-16 |
3610 |
803 |
최소한의 누룩 비율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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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
2020-04-16 |
4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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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주 제조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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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지게미 |
2020-04-10 |
2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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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거를때 용수를 꼭 써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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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티 |
2020-03-11 |
33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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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쌀 관련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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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
2020-02-27 |
2130 |
799 |
삼양주 범벅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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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몬 |
2020-02-13 |
3682 |
주세법상 탁주는 ‘곡류 기타 전분이 함유된 물료 또는 전분당(澱粉糖)과 국(麴) 및 물을 원료로 하여 발효시킨 술덧을 여과하지 아니하고 혼탁하게 제성한 것. 또는 그 발효, 제성과정에 대통령령이 정하는 물료를 첨가한 것‘이라 정의 되어 있기에 주세법상의 정의를 만족 합니다. 사용 가능한 원료 및 첨가 가능한 물료는 주세법 시행령 별표에 나와 있습니다. 그외에 물료를 넣으면 탁주가 될수 없기에 예를 들면 요즘 유행하는 밤막걸리는 기타주류로 분류되어 자세히 보면 제품 포장에 '막걸리, 탁주'란 단어를 쓸수 없고 30%의 주세를 내고 있는 제품 입니다.
배상면선생님 책에 보면 예전에는 빚은 막걸리를 주모로 쓰기도 했다는데 저도 시험 해보지는 못했고 상업적으로 적용하시는 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생각에는
- 밑술의 효모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수도 있고
- 이미 퇴화된 효모의 첨가는 무의미 할수도 있고
- 주모에 잡균이 있으면 오히려 밑술이 오염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실험을 해보시면 재미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론상 당의 무게당 나오는 알코올의 양은 일정 하기 때문에(이론상 1kg당 약 0.65리터) 술을 제대로 만들었는데 달다 하면 알코올로 전환된 당의 비율이 낮아 졌다는 말이고 재료를 많이 썼기 때문에 가능 한 것이지 모주를 넣어서 더 달아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주세법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주류면허지원센터 자료실 자료 참고 하시고 주세법시행령 위주(별표 포함해서)로 보시면 도움이 될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