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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안에서 술이 익어갈때...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도수 차이가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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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 |
2020-10-02 |
3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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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벅에 사용하는 쌀가루 습식? 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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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꽂이 |
2020-09-29 |
4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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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 쓴 뒷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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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09-22 |
5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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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 청주와 탁주 사용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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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09-12 |
3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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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양주와 삼양주를 담아보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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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타너스 |
2020-09-04 |
2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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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가향 밑술 온도에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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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09-04 |
40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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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 관련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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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치 |
2020-09-01 |
2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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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양주 밀가루 넣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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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08-18 |
4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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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주 질문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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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애주가 |
2020-08-14 |
2363 |
829 |
단양주를 빚엇는데 요구르트 처럼 걸죽하게 나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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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꽂이 |
2020-08-05 |
4115 |
828 |
이화주 씨앗술이나 밑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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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08-05 |
3045 |
827 |
삼양주 씨앗술 사용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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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07-30 |
2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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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효모영양제 사용방법및 시기 문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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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654 |
2020-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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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
누룩 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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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racey |
2020-07-24 |
28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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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내기와 술지게미를 이용해서 한 번 더 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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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빚는요리사 |
2020-07-07 |
4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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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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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
2020-07-01 |
3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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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이화곡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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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06-28 |
3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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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질문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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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몬 |
2020-06-24 |
25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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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 술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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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락이 |
2020-06-23 |
3262 |
819 |
삼양주 빚는중에 나는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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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06-20 |
2806 |
818 |
오양주를 빚고있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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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빚는요리사 |
2020-06-09 |
3531 |
817 |
온도조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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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kookbrewer |
2020-06-09 |
2586 |
816 |
불패주 밑술할때 찹쌀로 하면 주방문을 수정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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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 |
2020-06-06 |
2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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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술에 거품이 많이 올라 와 있네요. 망한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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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 |
2020-06-04 |
3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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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주가 신맛이 날 때 살리는 방법에 대한 고찰 ㅠㅠ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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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
2020-05-27 |
5292 |
813 |
흑미 육양주 발효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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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빚는요리사 |
2020-05-26 |
3491 |
812 |
전통주 여과방식에 질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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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빚는요리사 |
2020-05-26 |
3262 |
811 |
막걸리 이양주 진행상황 검토부탁 드립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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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ju |
2020-05-24 |
2673 |
810 |
빚은 삼양주를 먹으면 두통이 생기는데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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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oon88 |
2020-05-24 |
2941 |
809 |
알코올 발효 질문있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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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빚는요리사 |
2020-05-06 |
2401 |
808 |
글을 읽다 궁금한점이 있어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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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몬 |
2020-05-03 |
3013 |
807 |
삼양주 관련 질문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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렝오 |
2020-04-25 |
2188 |
806 |
석탄주 덧술 시기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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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654 |
2020-04-18 |
3986 |
805 |
밑술후 초코색?층이 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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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654 |
2020-04-17 |
2467 |
804 |
석탄주 밀봉 방법에 대해 (에어락) 질문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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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654 |
2020-04-16 |
3601 |
803 |
최소한의 누룩 비율이 궁금해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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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
2020-04-16 |
4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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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주 제조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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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지게미 |
2020-04-10 |
2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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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거를때 용수를 꼭 써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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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티 |
2020-03-11 |
3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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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쌀 관련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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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
2020-02-27 |
2127 |
799 |
삼양주 범벅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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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몬 |
2020-02-13 |
3675 |
둘 다 맞습니다. 그러나 두 제조법에는 좀 차이가 있죠.
1. 이양주에서 밑술에는 1일 1-2회 충분히 저어주고 덧술은 저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이것은 미생물의 증식과 알코올발효와의 관계때문에 그래요.
2. 효모(yeast)를 넣어주는 방법과 수오기님처럼 누룩만으로 빚는 방법이 있어요.
효모를 넣으면 누룩만으로 술을 빚는 것 보다는 알코올생성이 훨씬 빠릅니다.
그러나 누룩만으로 빚는 것은 초판 효모의 양이 적어 밑술을 제조하는 방법으로 효모를 배양하죠.
그러니 누룩과 함께 효모를 사용하는 것은 단양주 같은 술들에 적합하겠죠. 그렇다고
효모를 넣는 것을 속성주의 개념으로만 보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효모에 따라서 술의 맛에도 많은 차이가 나기때문이죠.
이 이외에도 제조방법상 차이가 많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