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용수를 박았습니다.

조회 수 5639 추천 수 6 2011.02.11 14:10:57




설전에 빚은 향온주에 용수를 박았습니다.

혹시나 싶어 술덧을 조금 젖혔더니 밑에 술이 고여 있더군요.

좀더 둘까 하다 조급함을 이기지 못하고 용수를 박았습니다.

한잔 떠서 맛을 보았는데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그런 맛이네요.

첫맛은 달달한데, 삼킨후에 입안에 남는 뒷맛이 설명하기가...

그래도 생각보다 좋은술이 나온듯해 기분이 좋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