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빚기 질문과 답변

글 수 962

누룩양좀 봐주세요

조회 수 3192 추천 수 0 2019.02.11 17:11:45
쵸이 *.118.243.146

멥쌀3kg, 누룩450g,물4.5리터

단양주를 2월6일 빚었는데 누룩양이 많은건지 물이 많은건지요?

보쌈은 하지않고 온도는 21~25도 였구요

오늘 아침 라이터 켜니 불이 꺼지지 않았어요.

처음에 항아리에 넣고 면보 씌우고 항아리 뚜껑은 닫는게 좋은건지 

면보만 씌워놓는게 좋은건지요? 그것이 궁금하고 누룩양과물양좀 봐주세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qna/436101/275/trackback
목록

누룩

2019.02.11 20:10:02
*.234.113.35

특별한 방식이 아닌 안정적인 술빚기를 하시려고 하신다면
누룩은 보통 쌀대비 10%를 넣습니다. 쌀이 3kg라면 누룩은 300g정도가 들어가지요
물은 쌀과 1:1비율로 맞춰서 넣습니다. 쌀이 3kg라면 물은 3L가 들어가신다고 보면되지요
지금 레시피를 보명 물양도 누룩양도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항아리 뚜껑은 닫으시는게 좋습니다(먼지나 균이나 다른 것들이 안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962 약주라는 명칭의 유래 酒人 2005-09-06 4436
961 전통주 발효과정에서의 술독 내부의 변화 酒人 2005-11-19 5617
960 누룩만으로 술이 될까? 酒人 2006-01-12 4739
959 침출주 담글때 주의해야 할 것들은?? 酒人 2006-01-12 5024
958 집에서 술 빚는 것이 힘든가요?? 酒人 2006-01-12 4814
957 술을 사먹지 왜 만들어 먹어요?? 酒人 2006-01-13 4634
956 일반 가정에의 항아리 소독법은??(증기법) 酒人 2006-01-21 17338
955 집에서 술을 재조해서 팔면 법에 저촉되나요? [3] 관리자 2006-02-07 5676
954 전통주, 기능주 영업을하고 싶습니다. [3] 酒人 2006-02-17 4541
953 당화인가 발효인가?? [2] 酒人 2006-02-20 7247
952 술 끓어 오른 자국이 생기는 이유와 의미 [1] 酒人 2006-02-28 5753
951 정신없이 글을 쓰다보니... [2] 酒人 2006-03-03 3755
950 술을 빚다 보면 이런일도 있지요. file [2] 酒人 2006-03-04 5638
949 시루째 고두밥을 식히는 이유 酒人 2006-03-08 5147
948 역사를 새롭게 재조명하고 싶습니다. 관리자 2006-03-11 3553
947 소나무에 막걸리를 주면 잘자란다? [2] 酒人 2006-03-12 9666
946 전통주 기초강의 1. 술이란 酒人 2006-03-17 3723
945 전통주 기초강의 2. 에탄올과 메탄올 酒人 2006-03-17 5163
944 전통주 기초강의 3. 효소와 효모 酒人 2006-03-17 5465
943 전통주 기초강의 4. 단발효와 복발효 酒人 2006-03-17 6471
942 전통주 기초강의 5. 누룩의 역활 酒人 2006-03-18 4797
941 전통주 기초강의 6. 발효주와 증류주 酒人 2006-03-18 4805
940 전통주 기초강의 8. 양조의 공정 酒人 2006-03-27 4287
939 전통주 기초강의 9. 단양주와 이양주 [1] 酒人 2006-03-30 6787
938 전통주 기초강의 10. 전통주란 무엇인가. 酒人 2006-03-31 3961
937 술빚기 기초강의 1. 술의 선택 酒人 2006-04-04 4401
936 술빚기 기초강의 2. 도구의 선택 酒人 2006-04-04 3840
935 김병덕님 보세요. 쌀 5되로 술빚기입니다. 酒人 2006-04-07 3856
934 술빚기 기초강의 3. 쌀씻어 물에 담그기 酒人 2006-04-08 4107
933 오늘 진달래술(두견주)과 쑥술(애주) 밑술을 빚습니다. file 酒人 2006-04-12 3769
932 전통주 기초강의 4. 쌀을 불리는 이유 酒人 2006-04-18 6992
931 <b>생쌀 발효법 그 진실은</b> 酒人 2006-04-19 8171
930 질문 드립니다. [2] 김강훈 2006-04-24 4233
929 궁금한 점 몇 가지... 김태원 2006-04-25 3621
928 [re] 김태원님 보세요.~ [5] 酒人 2006-04-25 4970
927 현미 쌀 타피오카 절감 등의 전분가 file 酒人 2006-04-27 3776
926 인사동 축제에 사용할 유리병 file [5] 酒人 2006-04-29 4441
925 <b>효모랑 대화하면 술빚는게 즐겁다.</b> [1] 酒人 2006-05-02 10443
924 전통주 중급강의 1. 효모의 증식과 발효. 酒人 2006-05-04 3770
923 <b>전통주 중급강의 2. 야생효모와 배양효모</b> 酒人 2006-05-08 4164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