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현재 띄우고 있는 백곡</b>

조회 수 2919 추천 수 40 2007.01.15 11:17:33


우리밀을 이용한 백곡입니다. 모양은 이화곡 만들때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이번에는 우리밀을 이용해서 이화곡처럼 만들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누룩을 띄우는 일은 재미도 있지만 어려움도 많은 것이 누룩입니다.

현재 누룩 표면이 누렇게 떠 가고 있는 상태로 앞으로 1주일 정도 후에 완성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백곡이 완성되면 정월에 삼해주나 다른 삼양주를 빚는데 사용할수 있습니다.

누룩을 어떻게 만드냐 라고 물어보는 분이 많으신데요. 단순히 글을 통해서 전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미생물을 모으는 일이니 많이 해 보고 그 경험치의 자료를 모아 술독 회원분들께 전하는 날이 곧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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