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효소와 효모의 생육 적온 [1]

효소.. 효소가 가장 활발하게 적응하는 이상적인 온도는 25-35도 사이입니다. 이 온도가 되야 당화가 잘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식혜를 만들때 보면 높은 온도에서 끓여서 만듭니다. 왜그럴까요.? 바로 전분을 빨리 삭혀서 당화가 쉽도록 하기 위함이지...

  • 酒人
  • 2007-03-19
  • 조회 수 3330

<b>급수율에 따른 술 맛의 변화</b>

급수율에 따른 술 맛의 변화 양조장의 술과 우리가 빚는(일반 가정에서)술의 가장 큰 차이점은 “팔기 위해 만드는 술”과 “내가 먹고자 하는 술”로 요약할 수 있다. 팔기 위해 만드는 술은 물의 양을 늘리게 되어 전체 술 양을 많게 한다. 그러니 술의 맛이 밍...

  • 酒人
  • 2007-04-08
  • 조회 수 3300

누룩을 많이 넣으면 술이 잘되나..?

누룩을 많이 넣으면 술이 잘되나요?? 술은 미생물에 의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누룩을 많이 넣으면 그만큼 미생물의 숫자도 많으니까 술이 잘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누룩 속에 있는 효소나 효모에 의해 당화와 알코올 발효가 일어나기때...

  • 酒人
  • 2006-05-04
  • 조회 수 3296

감주..쉰맛이 나요~~ [1]

왕초보 임에도 감주는 쉬워보여 좋은 누룩을 써야 한다는 내용을 보면서도 그냥 함 흉내 내 보았는데요,.. 왜 맛이 없을까요?? 쉰맛이 나요.. 한12시간 보쌈후 에 맛을 보니 미지근한 맛이었는데 담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맛을 보니 이젠 쉰맛이 나요,.. 정...

  • 산우
  • 2007-03-26
  • 조회 수 3276

<b>"살수(撒水)" 정확히 알고 하자</b>

술을 빚을 때 "살수(撒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요. 한문 자체로 보면 '물을 뿌리다' 정도가 됩니다. 우리가 술을 빚기 위해 고두밥을 만들 때 주로 사용하는 용어인데요. 문제는 고두밥을 찔 때 반드시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고두...

  • 酒人
  • 2008-01-10
  • 조회 수 3249

도사표 고구마술 입니다. file [3]

11월 8일 빗은 고구마술 오늘 채주했습니다. 용수를 이용하지 않아서 막걸리의 양이 상당히 많네요 막걸리는 송년회때 경품으로 받은 걸음망 으로..... 빗깔도 맛도 별루인데 취하네요 창밖에 눈이 내릴듯한 날씨로 외출하기도 그렇고 빈대떡에 막걸리나 한잔...

  • 도사
  • 2008-12-21
  • 조회 수 3208

술독의 온도변화 때문에 생기는 물기

따뜻한 곳에서 술을 발효시킨 다음에 찬 곳으로 술독을 꺼내어 식히게 됩니다. 이때 다시 찬 곳에서 더운곳으로 술독을 옮기게 되면 술독 안쪽 표면에 물기가 생기게 되는데 이것을 제거해 주지 않으면 술 표면으로 물기가 들어가 오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따...

  • 酒人
  • 2005-12-28
  • 조회 수 3183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주인님께 자문을 청합니다.(2) [2]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 물의 양이 잘못된 것일까요. 이전에는 멥쌀 4kg에 물을 6ℓ를 이용하여 범벅을 만들어었는데 상당히 뻑뻑하여 이번에는 2ℓ를 추가 하였는데 이것이 알콜을 더 희석시켜 잡균의 칩입케 했나요 그런데 한번도 발효통을 열지 않아 균이 ...

증류기 [1]

새로 만든 증류기에 대해 자세히 좀 알려 주세요?

<b>술이 실패한 항아리 관리법</b> [1]

술이 잘 된 항아리와 산패를 일으킨 항아리 술이 잘 된 항아리는 술을 거르고 난 다음에 깨끗하게 물로 씻어내고, 사용하기 전에 증기나 연기를 이용하여 살균을 하면 됩니다. 그러나 술에서 신맛이 강하게 난 항아리나 산패한 것은 깨끗이 씻는다고 해결되는 ...

  • 酒人
  • 2006-10-26
  • 조회 수 3126

<b>덧술하는 시기에 대하여..</b>

덧술하는 시기에 대하여..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술의 상태를 인간의 활동과 비교해 보는 것도 술을 빚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술 마다 다 틀리니 술을 빚어보고 경험으로 아세요. 라고 말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래도 술을 처음 빚는 분들이 있으셔서 ...

  • 酒人
  • 2006-12-13
  • 조회 수 3114

술익어가는 모습 file [3]

지난 12월 6일 빚기 시작한 술 익어가는 과정을 몇장 모아 보았습니다. 막상 정리 할려니 과정 사진이 많이 부족하네요 사진이 확보되면 추가할 예정이오니 눈요기만 하세요??? 다음에 빚을때는 처음부터 잘 정리 해보려 합니다.

  • 도사
  • 2009-01-14
  • 조회 수 3103

호산춘 따라하기 3 file [2]

호산춘 덧술을 한지 거의 45일 정도 지났습니다. 아래 올린 것처럼 14도 근방에서 계속 저온숙성을 했습니다. 그냥 방치해 두었다는게 더 적절하겠지요 맑은 술이 보이기 시작한지 좀 되었는데 이제사 사진올립니다. 맛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술이 상해 버렸...

원하던 밑술의 완성 [1]

끓어 넘침이 일어난 후에 바로 동영상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 본 제조법은 밑술의 미생물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으로 제조된 것입니다. 제조 방법은 "자료실 - > 가양주학"에 올려 놓았습니다.

  • 酒人
  • 2008-09-19
  • 조회 수 3088

술을 빚을 때 사용하는 물

우리가 마시는 술은 사실 알코올 보다 물이 더 많습니다. 그쵸? 알코올 도수 20%라고 하는 것은 물 80%에 알코올 20%가 혼합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술을 빚는데 있어서 물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강남에서 빚는 술과 강북에서 빚는 술, 지...

  • 酒人
  • 2006-10-12
  • 조회 수 3088

<b>맑게 고인 상근백피주</b> file [2]

위에 있는 술덧이 천천히 가라앉고 아래 맑은 술이 위로 올라온 사진입니다. 이렇게 술덧 위로 술이 올라오게 하기 위해서는 다음 두 가지 사항을 잘 숙지해야 합니다. 1. 쌀과 물의 비율을 1:1 정도로 물의 비율이 높을 수록 술덧 위로 술이 고이게 됩니다. ...

  • 酒人
  • 2007-09-08
  • 조회 수 3074

술을 빚었는데 독하고 맛이 없어요.~ [2]

술이 독하고 맛이 없으면.. 술이 독하고 맛이 없는 것은 술 거르는 시기를 너무 늦게 잡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술이 위에 떠야 술이 다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때까지 기다리면 완전발효가 일어나 술 속에 잔당이 남아있지 않게 됩니...

  • 酒人
  • 2006-06-01
  • 조회 수 3067

새앙주 익어가는 모습--추가 file [2]

no. 142 --"술익어가는 모습"에 용수박를 박고 숙성중인 과정(2 컷)을 추가합니다 하단은 우리집 술방모습 좌측의 술독은 용수를 박은 새앙주가 숙성중 우측 유리병은 수시로 시음중인 4 ~ 5개월 된 포도주 송절주

  • 도사
  • 2009-02-04
  • 조회 수 3059

<b>술에서 신맛나는 이유 총정리<b> [2]

신맛나는 이유 총정리 따지고 들어가면 다 비슷하지만. 각각 나눠 봤습니다. 1. 품온 35도 이상이 계속해서 유지될 경우 2. 누룩의 양이 적을 경우. 누룩이 나쁠 경우 3. 물의 양이 많이 들어가는 술빚기의 경우 4. 알코올 도수가 낮을 경우 5. 술독 살균이 덜...

  • 酒人
  • 2006-04-30
  • 조회 수 3036

술독에서 소나기 오는 소리가 요란하게............. file [3]

지난 토요일 저녁에 밑술하고, 어제 저녁에 1차 덧술해서 오늘 아침에 술독이 있는 방문을 열자마자 소낙비 오는 소리가 요란해서 술독을 열어보니 향긋한 새앙향이 코를 진동하며 요란한 소리와 함께 끓고 있다. 이런모습은 처음이라 너무 반갑워 즐거운 마...

  • 도사
  • 2008-12-09
  • 조회 수 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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