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초보 회원 초일주 따라하기 2 file [2]

12월 1일 밤 12시 30분쯤 술덧을 만든지 거의 48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항아리 뚜겅을 열어서 술 상태를 확인했는데 술이 부글부글 끊고 있네요. 사진은 술덧을 처음 만들었을 때와 48시간 정도 되어서 끊고 있을 때 사진입니다. 덧술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

<b>이기려면, 기다려라..</b> [2]

이기려면, 기다려라..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인공 골키퍼 이운재 선수의 자서전 제목입니다.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제목을 보면 대충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겠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술을 빚고 나서 안절부절 합니다. 술독의 술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

  • 酒人
  • 2006-12-22
  • 조회 수 2302

누룩 이야기 3

3. 조선시대 전기의 누룩 조선 성종때「사시찬요초」에 의하면 3복중에 누룩을 만들며 보리10되 밀가루2되로 누룩을 만든다. 녹두즙에 여뀌와 더불어 반죽하여 밟아서 떡처럼 만들어 연잎, 도꼬마리잎으로 싸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서 말린다. 누룩은 ...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꿈꾸는그술 [2]

선령비주를 만들어 보았읍니다

현재 누룩의 상태를 알려주세요 [6]

누룩 교실에서 만들었던 누룩을 지금 숙성시키고 있는데 오늘이 나흘째 되는 날이 건만 누룩이 따뜻해 지지 않는 것 같은데.. 집안 온도는 20도 근방이고 겨울 옷(오리털 점퍼)으로 잘 덮어 두었는데.. 다른 분들은 누룩이 잘 익어(?) 가는지 궁금합니다. 약간...

언제 덧술 하는가에 대한 요약정리된것도 부탁합니다 [1]

밑술 담근후 밑술의 상태를 보고 판단하기 힘들었습니다 또 기왕이면 산막효모 흰곰팡이 흰거품등 이상징후에 대한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했습니다.

<b>1450년대 <산가요록> 양국법<良麴法></b>

1450년대 1. 양국법 : 좋은 누룩 만드는 법 만드는 시기 : 삼복(三伏) 초복 : 기울 1말, 녹두 1되 중복 : 기울 1말, 녹두 2되 말복 : 기울 1말, 녹두 3되 녹두 처리법 1. 1. 녹두 껍질을 벗겨서 물에 담가 불린다. 2. 찜기를 이용해 녹두를 찐다. 녹두 처리법 ...

  • 酒人
  • 2007-04-02
  • 조회 수 2258

누룩 이야기 2

2. 삼국시대 및 신라시대의 누룩 중국문헌「유양잡조」의 주식편에 낙랑주법이란 말이 나오는 것을 봐서는 낙랑시대엔 술빚기의 체계가 이미 서 있었던 것 같다. 일본의 고사기(古事記)에 의하면 수수보리에 의해 백제의 누룩과 술을 빚는 법이 일본에 전해졌...

누룩 상태를 확인하세요.~~

요즘 계속 비가 와서 누룩 관리를 잘 하지 못한 분들은 술을 빚어도 잘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원인은 습기로 인한 누룩의 품질이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누룩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사용하면 발효가 힘들고 술 표...

  • 酒人
  • 2006-07-27
  • 조회 수 2226

여러 누룩을 이용한 술 [4]

위쪽 사진은 각기 다른 누룩을 이용한 술들입니다. 왼쪽 위부터->만전향주, 신국주, 여국주 아래 왼쪽부터->흑미주, 춘란꽃술, 연엽주 위 세개는 직접 만든 누룩을 이용한 술이고 아래는 공장용 곡자로 만든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술이 맑지 않은 것도 ...

  • 최 원
  • 2007-04-02
  • 조회 수 2199

<b>도대체 뭐 부터 시작해야 하나요.</b>

일단, 쌀 부터 씻으세요.^^ 술을 만들고 싶어도 도대체 뭐 부터 공부하고 실습해야 하는지 난감하실 것 같아서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뭐 부터 시작해야 하나 이론 공부 보다는 실습을 통한 경험을 늘려야 합니다. 이론은 술을 빚으면서 자연히 알게...

  • 酒人
  • 2006-11-26
  • 조회 수 2180

공개강좌 단체 사진입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여기서 멈추지 마시고 시간이 나시는데로 꼭 한 번씩 술을 빚어 보세요. ~^^

  • 酒人
  • 2007-11-26
  • 조회 수 2154

누룩 법제중! [1]

잘 된건지 모르겠네요. 나름 깔끔하긴 한것 같은데...^^ 오늘로 사흘째 말리는 중입니다. 그리고, 첫 실습후 담근 술은 제 생각으로는 아주 잘 되었네요. 회장님께 한번 선보여 드려야 하는데...ㅎㅎ 이번 누룩으로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만전향주 [2]

위는 만전향주 덧술을 마친 상태입니다. 역시 색이 노랗습니다. 술이 익는기간동안 향 또한 기존의 누룩으로 익는 술보다 좋습니다. 아래는 완성된 만전향주입니다. 급한 마음에 미리 용수를 박는 바람에 용수가 떠버렸습니다. 그래서 나무로 막아 놨고요.

  • 최 원
  • 2007-04-02
  • 조회 수 2124

1차 누룩교실에서 만든 누룩 [1]

안녕하세요. 요즘 많이 바쁜터라 술독 방문을 한동안 못했네요 술 빚기도 잠시 쉬고 있었는데. 만든 술을 처리하는 것도 좀 어렵긴 하고 1차 누룩교실에서 만든 누룩이 잘 뜬거 같습니다. 법제를 하려고 도토리 알 만하게 만들려고 하는데 깨뜨리기가 어렵네...

날씨 좋다. 누룩 법제 중.^^

누룩은 옛 부터 약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누룩에 있는 효소가 음식물을 잘 소화 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죠.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서 지난 3월에 만들어 놓았던 누룩을 꺼내 햇볕에 널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누룩을 좀 먹었죠. 어떤 맛일까요?^^ 아...

  • 酒人
  • 2007-04-23
  • 조회 수 2110

매달아 띠우는 누룩 [2]

문헌에 있는대로 고증한 경우 입니다. 제비쑥과 짚, 또는 종이나 닥나무 잎 도꼬마리 잎으로 감싸 매달아 띠우는 모습입니다.

  • 최 원
  • 2007-04-02
  • 조회 수 2104

오염현상이 [1]

오염현상이 해결되었어요 1차교육때 가져온 밑술 4일만에 1차덧술 오염없이 발효잘됨 4일만에2차덧술 향이아주좋아요

제 1기 교육 참가회원 단체 사진입니다.^^ [6]

언제 이렇게 친해지셨는지,,,^^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 공간은 여러분을 위한 공간이니까요. 교육 중에 궁금했던 것을 질문해 주시면 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 공간이 썰렁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 酒人
  • 2007-03-19
  • 조회 수 2098

초일주에 대한 궁금증^^ [2]

초보라 이것저것 생소한 것이 많은데요~ 아직 한번도 술을 담아보지 못했는데 시작 하려니 겁이 나는군요^^ 초일주에 대한 공지 글을 읽었는데요 덧술을 할때는 물을 더 붓지 않아도 되나요? 물을 더 부으라는 내용은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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