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b>쑥술을 빚으면서 ...(후기)</b>

쑥에는 독특한 향기와 쓴맛이 있지만 비타민A 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서 야맹증이나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걸로 알려졌더라고요. 그리고 쑥술을 하루에 한 두 잔씩 장기간 복용하면 식욕증진은 물론이고 천식이나 이뇨 작용에도 효험이 있다는 거죠. 또 ...

  • 酒人
  • 2006-04-19
  • 조회 수 2564

유리보다 맑아진 진상주 file [1]

약 한달이 조금 넘은 시점의 진상주 사진입니다. 유리처럼 아주 맑아진것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 酒人
  • 2006-09-27
  • 조회 수 2563

기도하는 마음으로 술을 빚다. [3]

기도하는 마음, 간절한 마음으로 술을 다시 빚었습니다. 연이은 술 실패를 딛고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어제 오후 술, 밑술을 발효통에 앉혔습니다. 어찌나 조심스럽던지 도구 하나하나, 누룩과 쌀에 온통 신경이 써지는 겁니다. 이번에는 실패해서는 안된다는 ...

<b>치풍주에서 중요한 것은...</b> [1]

치풍주에서 중요한 것은 꿀물을 만들어 막 쪄서 나온 고두밥과 혼합하는 것이다. 막 쪄서 나온 고두밥 고두밥을 식히지 않고 꿀 물과 혼합한다. 혼합하면 밥이 꿀 물을 흡수하게 된다. 다 흡수되면 차게 식힌다. 이 방법은 술의 양을 대량으로 늘리는 제조법을...

  • 酒人
  • 2007-05-02
  • 조회 수 2558

치풍주의 성공. 그러나 술 맛은 어떨지... file

덧술하고 3일이 지나 찍은 사진입니다. 술독과 술덧 사이가 벌어지고 밥알이 많이 삭아 있습니다. 벌어진 공간으로는 아주 조금 술이 올라와 있어 앞으로 2주 정도 지나면 완전히 술이 위로 올라올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맛이 궁금해 집니다. 위에 황국을 살...

  • 酒人
  • 2007-03-23
  • 조회 수 2535

봇뜰에서 빚은 복분자주 file

※복분자 주 ◈밑술 : 2008년 10월 19일. 멥쌀3되(2.4kg), 누룩(백곡1되, 조곡2되), 물9리터 ◈덧술 : 2008년 10월 22일. 찹쌀 1말반(12kg), 복분자(10kg) *밑술과 고두밥을 혼합해서 10분정도 치덴후 복분자를 넣고 30분정도 더 혼합해서 술독에 담았다. ◈채주:...

  • 봇뜰
  • 2008-12-23
  • 조회 수 2525

초보 회원 초일주 따라하기 4 file [1]

12월 1일 월요일 밤에 초일주 덧술은 한지 3일이 지났습니다. 보관된 곳의 온도는 21도 내외이며 우려와는 달리 술이 상한 것 같지는 않으며 잘 발효되고 있는 듯합니다. 휴지를 꼬아 만든 실에 불을 당겨서 술독에 넣으니 바로 불이 꺼져 버립니다. 위 사진...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조금씩 비가 옵니다.

오늘 점심때부터 술을 빚어야 하는데 날씨가 흐리네요~ 이렇게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올때는 술 빚을 때 사용하는 도구나 재료에 특별히 많은 신경을 써야 합니다. 외부 온도가 낮고 실내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잡균으로 술이 오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

  • 酒人
  • 2006-01-31
  • 조회 수 2487

술독을 엎으면서... [2]

구정에 먹을려 시작했던 술이 밑술 과정에서 실패로 엎었답니다 왠지 아깝고 실패를 거듭하여 속상한 마음이었음니다만 덧술로 인하여 더많은 재료를 버리기 아까워 미련없이 버렸지요. 담은과정을 보면 1월 14일 물3.6리터에 맵쌀가루 1,5키로로 범벅을만들어...

처음 만들어 본 초일주 [1]

초일주 담그기 *밑술재료: 쌀가루 1.6kg. 물7.2L. 누룩1kg 2월 10일 쌀을 깨끗하게 씻어서 3시간 쯤 물에 담그어 두었다가 방앗간에서 소금을 넣지 않고 가루로 만들어 와서 친구 장헌이네 집에서 길러온 물을 팔팔 끓여서 범벅을 만들었다 (이때 시각이 오후 ...

  • 두메
  • 2007-03-07
  • 조회 수 2462

누룩 이야기 4

4. 한말(韓末)의 곡자(누룩) 한말(韓末)의 누룩은 각자 소량씩 만들어 시장에 내어 팔고 남은 것은 도매상에게 맡긴다. 또한 곡물상에서는 대개 곡자를 판매하였다. 이 시대의 누룩은 분곡과 조곡 2종류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는데 여기서 분곡이란 밀가루로 ...

추석에 마실 술 빚기..6 file [3]

술거르고 냉장 보관중... 첫날 마셨을때는 조금 신맛이 있었는데.. 3일 지난 오늘 마셔보니..신맛은 거의 안나고.. 맛있네요.. 우왕~~ 굳~^^ 3잔 마시고 기분 좋아라..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 2008-09-04
  • 조회 수 2441

<b>서김에 관한 자료입니다. ^^</b> [1]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서김에 대한 연구는 전무후무 한 일이었습니다. "서김"을 단지 밑술과 동일시하거나 술이 잘 되도록 하는 정도로 인식되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서김의 중요성은 이것들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서김의 역활은 전통적 방법으로 술의 ...

  • 酒人
  • 2007-11-26
  • 조회 수 2432

썩은 누룩 [2]

두 사진은 수분이 과하게 첨가됐을 경우 나타나는 대표적인 모습 인데요, 수분이 많은 상태에서 날이 덥고 습한 날씨에 짚이나 풀등으로 두껍게 쌓아주면 이렇게 썩게 됩니다. 아래 사진같은 경우에 누룩은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 최 원
  • 2007-04-02
  • 조회 수 2419

추석에 마실 술 빚기..2 file

1차 밑술 발효중인데.. 처음이라보니.. 잘되는건지.. 안되는건지.. 알 수 없음...아놔~~

  • 2008-08-14
  • 조회 수 2414

양조용 원료

양조용 원료 탁. 약주에 사용되는 원료의 종류에는 전분질을 함유하는 곡류 및 서류와 이를 가공하여 만든 당류 등으로 대별할 수 있다. 곡류 중에는 쌀과 잡곡인 소맥분, 옥수수, 보리쌀 등이 있고, 서류로는 고구마, 당류로서는 전분당이 있다. 1) 쌀 세계적...

술독 교육프로그램 참가회원 전용 게시판

"나만의 술" 게시판은 술독의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 만을 위한 공간입니다. 교육이 단시간에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 공간은 술독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만 볼 수 있습니다.

  • 酒人
  • 2007-03-14
  • 조회 수 2379

봄, 술 빚기 이렇게 하면 좋다.

봄, 술 빚기 이렇게 하면 좋다. 봄에는 매화나 진달래, 아카시아 꽃 등 향기가 좋은 꽃들이 많고요. 쑥이나 봄에 나는 나물을 이용해서 약술을 빚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꽃 술과 봄에 나는 약술을 어떻게 이용하고, 어떻게 술을 빚고, 어떻게 온도...

  • 酒人
  • 2008-03-05
  • 조회 수 2377

누룩과 관련된 사진 [4]

사진은 이번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든 만전향주국의 사진입니다 아래는 만전향국을 이용한 밑술입니다 보시다시피 위 사진은 아주 잘 뜨고 법제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강의실에서 보여드린 누룩처럼 검게 썩은 곳이 없지요. 누룩이 잘 뜨면 검지않고 노랗습니...

  • 최 원
  • 2007-04-02
  • 조회 수 2376

추석에 마실 술 빚기..5 file

10정도 지난 모습인데.. 아직 윗쪽에 술이 고여있지는 않습니다.. 잘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불안불안한데.. 언제쯤 위에 술이 고이나요?? 이미 고였어야 하나요??

  • 2008-08-22
  • 조회 수 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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