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5 02:06:51 *.188.8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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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효소가 가장 활발하게 적응하는 이상적인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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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시간이 빨리가서 준비한 것들 중에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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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렇게 친해지셨는지,,,^^ 참가해 주신 모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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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기 회원 연락처입니다. 방화원 011-9712-8858 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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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증류주 그 비밀은 어디에 있는가... 맛 좋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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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가 많이 나오는 술빚기에 들어갔습니다 주인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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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주(밑술, 덧술)를 빚을 때는 매일 신맛때문에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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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술" 게시판은 술독의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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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벅을 만들고 있습니다 완성된 범벅^^ 범벅에 누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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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주 담그기 *밑술재료: 쌀가루 1.6kg. 물7.2L. 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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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든 증류기에 대해 자세히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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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남은 술이 조금 있어서 바로 증류를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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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술 한지 거의 10일이 다되어 갑니다. 실내 온도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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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춘 1차 덧술후 8시간후 끌어 넘었네요 발효가 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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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 박고 하루 지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20일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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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술빚기에 도전했던 술이 석탄주였는데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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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춘을 그냥 방치하듯 내버려 두었는데 지금 온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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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사진은 지난 2월 5일, 둘째 사진은 2월 10일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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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춘 2차 덧술 한지 8일 지났습니다. 2차 덧술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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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사진은 지난 1월 31일날 찍은 사진, 2번 사진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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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서 신맛이 난다고 다 실패한 술은 아닙니다. 술이 실패를 하면 알코올 도수가 거의 없고, 시간이 지나면 술덧이 산패됩니다. 즉, 술 표면에서 거품이 많이 발생하게 되고 골마지 같은 것들도 발생을 해요.
사진을 보니 실패는 아니구요. 다만 입 맛에 맞지 않은 것 뿐이죠. 이 술로 소주를 내리면 소주가 정말 맛있어요. 시간 되면 한 번 해보세요.^^
나중에는 지금 빚은 술보다 원료의 양을 늘리거나 물의 양을 줄이는 방법으로 산미를 줄일 수 있을거에요.~ 술의 양이 많이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술이 맛있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