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탄수화물과 당화 [2] [61]

1. 탄수화물 탄소(C), 수소(S), 산소(O)의 세 가지 원소로 구성되어있는 유기화합물 (지방, 단백질과 함께 3대 영양소) <탄수화물의 종류> 1) 단당류 포도당(glucose - C6H12O6) : 다당류의 기본적인 구성분자, 전분의 가수분해로 얻음 갈락토오스(galactose ...

누룩 이야기 6

6. 현재의 발효제 현재는 종전의 곡자와 일본식 입국(粒麴)과 1960년대 이후 사용되고 있는 분곡류가 있으며, 1970년대 이후에는 조정제된 정제효소 또한 사용되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과거의 다양하고 우수했던 곡자를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고 시중에는 아...

누룩 이야기 5 [2]

5. 일제하의 곡자 소수의 전업자를 제외하고 곡자의 제조는 대부분 농가의 부업이었으나 일제하의 주세법에서는 곡자의 제조도 면허제도로 되어 1927년에 김천개량곡자 조합이 생기게 되었다. 1930년 일본인이 쓴 종합농산 제조학 중 조선주에 나타나는 누룩에...

누룩 이야기 4

4. 한말(韓末)의 곡자(누룩) 한말(韓末)의 누룩은 각자 소량씩 만들어 시장에 내어 팔고 남은 것은 도매상에게 맡긴다. 또한 곡물상에서는 대개 곡자를 판매하였다. 이 시대의 누룩은 분곡과 조곡 2종류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는데 여기서 분곡이란 밀가루로 ...

누룩 이야기 3

3. 조선시대 전기의 누룩 조선 성종때「사시찬요초」에 의하면 3복중에 누룩을 만들며 보리10되 밀가루2되로 누룩을 만든다. 녹두즙에 여뀌와 더불어 반죽하여 밟아서 떡처럼 만들어 연잎, 도꼬마리잎으로 싸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서 말린다. 누룩은 ...

누룩 이야기 2

2. 삼국시대 및 신라시대의 누룩 중국문헌「유양잡조」의 주식편에 낙랑주법이란 말이 나오는 것을 봐서는 낙랑시대엔 술빚기의 체계가 이미 서 있었던 것 같다. 일본의 고사기(古事記)에 의하면 수수보리에 의해 백제의 누룩과 술을 빚는 법이 일본에 전해졌...

누룩 이야기 1 [4]

누룩이야기 우리 조상들의 술 빚기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재료로 쓰였던 누룩은 전통술의 침체로 요즘은 보기가 힘들다. 술을 만드는 방법에는 과실이나 동물의 젖을 발효시켜 만드는 과실주, 유주와 전분질원료를 누룩이나 맥아로 당화시켜 만드는 곡물양...

누룩 디딜때 사용하는 천은....

어제 말씀을 못드렸네요... 누룩 디딜 때 사용하는 천은 "마른 것"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젖은 것을 이용하면 누룩에 달라 붙어 밀가루가 묻어 나오게 됩니다. 집에서 누룩 디딜때는 천을 빨아서 바로 사용하지마시구요. 완전히 말려 놓았다가 사용하는 것이...

  • 酒人
  • 2007-04-02
  • 조회 수 1975

<b>1450년대 <산가요록> 양국법<良麴法></b>

1450년대 1. 양국법 : 좋은 누룩 만드는 법 만드는 시기 : 삼복(三伏) 초복 : 기울 1말, 녹두 1되 중복 : 기울 1말, 녹두 2되 말복 : 기울 1말, 녹두 3되 녹두 처리법 1. 1. 녹두 껍질을 벗겨서 물에 담가 불린다. 2. 찜기를 이용해 녹두를 찐다. 녹두 처리법 ...

  • 酒人
  • 2007-04-02
  • 조회 수 2252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꿈꾸는그술 [2]

선령비주를 만들어 보았읍니다

소주를 만들기 위한 술빚기 일지 file [3]

주인님께서 알려주신 비법대로 술을 빚었습니다 이번에도 성공을 했네요 주인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청주량이 많은 술 빚기 재료: *밑술: 멥쌀가루 2되(3.2kg), 누룩1kg, 밀가루 1되(1.6kg), 물 12리터===>범벅 *1차덧술: 찹쌀10kg, 물15리터, 누룩1kg =====>...

  • 두메
  • 2007-03-31
  • 조회 수 3885

감주 만들기 - 실패기 file [2]

지난 주말에 12시간만에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1차 교육때 나누어준 자료를 토대로 감주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우선 누룩 800g 정도 (1되 반 : 약간 많이 넣음)를 끊여 식힌 물(약간 미지근하게)에 하루 전날 풀어 놓고 물은 한 2되 정도 찹쌀 1되 반 ...

감주..쉰맛이 나요~~ [1]

왕초보 임에도 감주는 쉬워보여 좋은 누룩을 써야 한다는 내용을 보면서도 그냥 함 흉내 내 보았는데요,.. 왜 맛이 없을까요?? 쉰맛이 나요.. 한12시간 보쌈후 에 맛을 보니 미지근한 맛이었는데 담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맛을 보니 이젠 쉰맛이 나요,.. 정...

  • 산우
  • 2007-03-26
  • 조회 수 3279

강용진님께서 말씀하신 실패의 이유

얼마 전 강용진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술을 빚으면 자꾸 산막효모가 발생해서 그 이유를 잘 몰랐는데, 플라스틱 용기에 술을 버무려 놓으니까 산막효모 현상이 발생하고 스텐용기에 술을 버무려 넣으니까 발생하지 않았단 이야기 였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

  • 酒人
  • 2007-03-26
  • 조회 수 2796

아침이슬님께서 올려주신 약주 사진. file

사진만 봐도 그냥 먹고 싶죠.?^^ 약재를 달인 물을 이용해서 빚은 술인데 술 표면에 떠 있는 밥알이 막 떠먹고 싶습니다.

  • 酒人
  • 2007-03-26
  • 조회 수 2534

오염현상이 [1]

오염현상이 해결되었어요 1차교육때 가져온 밑술 4일만에 1차덧술 오염없이 발효잘됨 4일만에2차덧술 향이아주좋아요

호산춘 따라하기 3 file [2]

호산춘 덧술을 한지 거의 45일 정도 지났습니다. 아래 올린 것처럼 14도 근방에서 계속 저온숙성을 했습니다. 그냥 방치해 두었다는게 더 적절하겠지요 맑은 술이 보이기 시작한지 좀 되었는데 이제사 사진올립니다. 맛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술이 상해 버렸...

교육이 끝난지 2주가 지나네요.

우리 회원님들은 궁금한게 많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전화를 해라 해도 잘 안하고 질문도 안하고,, 벌써 술 빚는거 포기한건아니죠.?? ^^ 교육이 끝난지 2주가 지나네요. 그때 빚은 술들은 어찌 돼가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빚은 분들 있으면 그 진행 상황을 ...

  • 酒人
  • 2007-03-23
  • 조회 수 1918

치풍주의 성공. 그러나 술 맛은 어떨지... file

덧술하고 3일이 지나 찍은 사진입니다. 술독과 술덧 사이가 벌어지고 밥알이 많이 삭아 있습니다. 벌어진 공간으로는 아주 조금 술이 올라와 있어 앞으로 2주 정도 지나면 완전히 술이 위로 올라올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맛이 궁금해 집니다. 위에 황국을 살...

  • 酒人
  • 2007-03-23
  • 조회 수 2521

1기 교육때 만든 주모의 현재 상태 [1]

1기 교육때 만든 주모의 상태입니다. 오늘이 19일이니 벌써 8일이나 지났네요 덧술은 안했습니다. 매일 매일 사진을 찍어놓았어야 하는데 지난주 좀 정신없이 지나가서 이제 겨우 사진 한 장 올립니다. 실내온도 20~22도 사이에 두었는데 그렇게 큰 오염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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