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

조회 수 2875 추천 수 0 2007.04.02 20:46:13




위 사진은 당시 복원했던 누룩 사진입니다.
모두 완성된 상태이고, 법제를 하는 과정중 하나인 건조중입니다.
당시 55가지를 복원했는데, 모양은 비슷하지만 성격은 모두 다른 것이었습니다.
일부에는 몸뚱이에 쑥이 묻어 있습니다. 쑥에 묻어서 띠우는 것이었나 봅니다.


아래 사진은 도꼬마리 잎에 쌓서 띠우는 누룩입니다.
쌀가루를 이용한 미곡중 하나인데
군데군데 노랗게 곰팡이가 보일 것입니다.
아주 잘 뜨고 있습니다.

조영진(부엉이와인댁)

2007.04.03 10:14:28
*.39.27.248

우아..대단하십니다..
한개만 만들었는데도...어제오늘..배가..땡깁니다..ㅠ.ㅠ

최 원

2007.04.03 14:13:42
*.233.242.17

저는 후유증이 아직도...ㅡ.ㅡ;;
조금씩 여러번을 만들면 쉬워집니다. 요령도 생기고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0 냉동실에서 만들어진 현미찹쌀누룩? 이것두 술이 될까? [3] 복드림 2007-12-01 3024
119 <b>"지황주" 네 가지 제조법</b> 酒人 2008-07-27 3015
118 [re] 처음 만들어 본 초일주(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2] 두메 2007-03-07 3015
117 <b>새로운 단양주의 표본 - 단백주 제조</b> file 酒人 2008-04-21 3000
116 추석에 마실 술 빚기..4 file [3] 2008-08-14 2994
115 1주일째 끓고 있는 술 酒人 2008-09-30 2982
114 <b>"신 단양주방"을 이용 - 단술 만들기</B> [2] 酒人 2007-11-26 2967
113 <b>여름에 술 잘 빚기 </b> 酒人 2008-06-30 2963
112 호산춘 1차 덧술후 8시간후 file [2] 강용진 2007-02-22 2963
111 <b>술 잘 빚고 싶으면 효모증식만 생각하라</b> 酒人 2006-08-11 2933
110 설날에 마실 술을 채주하다. [4] 내사랑 2009-01-14 2932
109 80리터 술독에 가득히 담그었습니다^^ [3] 두메 2007-03-15 2925
108 호산춘 따라하기 2 file [4] 원삼규 2007-02-13 2918
107 술 표면의 오염 酒人 2005-12-28 2908
106 우리술이야기..누룩편~☆ [3] 조영진(부엉이와인댁) 2007-04-11 2906
105 <b>좋은 술 만드는 방법</b> [1] 관리자 2006-06-11 2893
104 술이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file [2] 도사 2008-12-19 2884
103 더블엑스의 왕초보 술 이야기~ [2] 더블엑스 2008-05-05 2880
102 <b>시간이없어 술빚기를 못하는 분들에게..</b> 酒人 2006-05-19 2879
» 누룩 [2] 최 원 2007-04-02 287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