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조회 수 2924 추천 수 51 2008.12.19 13:01:37


지난 10일날 마지막(2차) 덧술하고
  10일째인 오늘아침에 술독을 열어 보니
   술이 아주 잘 익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그동안은 술을 담아 놓고 잘 되어가는지 궁금해서
  아침 저녂으로 술독을 열어보곤 하였는데
  이번에는 좋은 술이 탄생되기를 기대하며 진득히 기다려 보렵니다.
     --잘 기다려 질려나??

사진은 오늘 아침 술독의 상태입니다.

  술독 안에서는 요란하지는 않지만
   뽀글뽀글, 빠글빠글, 푸~우~~욱  푹
    재미있는 소리가 들려오네
    
    

봇뜰

2008.12.20 11:22:01
*.159.143.83

도사님~ 잘 계시죠...^^

술독을 보니 도사님의 마음이 뿌듯 하시겠어요.

술 마시는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酒人

2008.12.20 18:42:28
*.66.164.248

아주그냥~ 끝내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0 온도와 시간에 따른 발효력 차이 file [2] 酒人 2009-02-24 5741
179 술찌개미로 담근술 독한 술이 되다. [4] 내사랑 2009-02-11 6794
178 마늘주 시험-밋술과정 [1] 도사 2009-02-10 3773
177 새앙주 익어가는 모습--추가 file [2] 도사 2009-02-04 3077
176 설날에 장미술을 빚다. [2] 내사랑 2009-01-26 3544
175 채주후 술찌개미 이용 사양주 담기 [1] 내사랑 2009-01-16 5563
174 <b>B곡자와 S곡자를 이용한 발효 실험</b> file [1] 봇뜰 2009-01-15 3876
173 술익어가는 모습 file [3] 도사 2009-01-14 3118
172 설날에 마실 술을 채주하다. [4] 내사랑 2009-01-14 2940
171 설날에 마실 술을 빚다. [1] 내사랑 2008-12-31 2614
170 봇뜰에서 빚은 당귀주 [1] 봇뜰 2008-12-23 2849
169 봇뜰에서 빚은 석탄주 file [1] 봇뜰 2008-12-23 3651
168 봇뜰에서 빚은 삼양주 file 봇뜰 2008-12-23 3392
167 봇뜰에서 빚은 순화주(입상작품) file 봇뜰 2008-12-23 2763
166 봇뜰에서 빚은 복분자주 file 봇뜰 2008-12-23 2526
165 봇뜰에서 빚은 쑥술 file [2] 봇뜰 2008-12-23 2873
164 도사표 고구마술 입니다. file [3] 도사 2008-12-21 3214
» 술이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file [2] 도사 2008-12-19 2924
162 기도하는 마음으로 술을 빚다. [3] 내사랑 2008-12-13 2564
161 술독에서 소나기 오는 소리가 요란하게............. file [3] 도사 2008-12-09 304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