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두번째 단양주 빚기. 이번엔 성공인 듯 합니다.
아래 글쓴 것처럼 첫 막걸리가 시어졌지만, 거른 동동주는 병입해서 김치 냉장고에 넣어 두고 물 타 막거른 막걸리는 김치통에 넣어서 3일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십니다.
어제 비정제 유기농 설탕(마스코바도)을 700ml당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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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막걸리 빚기. 실패인지 성공인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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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아내와 저 둘이서만 막걸리를 만들어 봤습니다.
초짜가 이곳 '술독'을 알기 며칠 전, 박록담님의 '다시쓰는 주방문'을 보면서 전전긍긍하면서 만들었습니다.
발효 7일째 생각보다 맛있어서 환호하다가 술 거른 8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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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를 깔끔하게 걸러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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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들어 집에서 막걸리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오늘째로 3번을 만들어봤는데요 맛은 갈수록 좋아지는데 일이 점점 많아지네요. 이번엔 작은 항아리에 7리터정도를 담았는데.. 걸러내는데 1시간 걸렸습니다. 현재 뜰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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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주를 담그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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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주를 담을 계획중입니다. 자료에 재료가 밑술: 멥쌀가루 2말(약 36L), 물 1말(약 18L), 누룩 1되 3홉(약 2.3L), 밀가루 3홉(약 0.5L), 덧술: 멥쌀 3말(약 54L), 찹쌀 3말(약 54L), 끓여 식힌 물 6말(약 108L) 이렇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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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산막효모 생긴 밑술도 서김으로 한방에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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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술을 담그다보니 문제가 많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적어봅니다.
1. 밑술 (48시간 후 열어보니)
제조: 죽 ( 멥쌀가루 1Kg, 누룩 400g, 물 4리터), 이 누룩은 재래시장에서 산 누룩입니다.
냄새: 덜 발효된듯 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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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서 포도 냄새가 나면
잘 끓는것 같더니 며칠 후 신 맛이 나더라구요. 다음 날이 지방 내려가는 날이라서 일주일 여 손을 못쓰고 서울에 돌아왔더니 표면은 윤기없이 푸석해보이지만 별다른 특징은 없었고 포도냄새가 나네요. 식초 된 건가요?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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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이 댓글 달아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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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실패 158번 "햅쌀술을 빚어 보자."에서 맑은 술을 만들기 위해서 밑술에 백설기를 이용하는 이유가 있나요? 꼭, 밑술에 백설기를 이용해야 물처럼 아주 맑은 술이 나오는 건가요? 밑술에 떡을 이용하는 이유는 단맛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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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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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누룽지와 아카시아꽃을 재료로 단양주를 담아봤습니다.
3일 정도 지났는데 술익는 냄새도 별로없고 소리도 조용합니다.
술독을 열어보니 위에 뜬부분에 흰색 곰팡이가 조금보입니다.
어찌해야 될까요???
재료:누룽지 1.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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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 사진 400배, 10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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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첫 동동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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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일 조금씩 지식을 얻어가는 박현술입니다.
초보자 교실에서 큰 용기를 얻어 동동주,초일주에 도전했습니다.
독,물,장비을 소독하고, 10월8일 20시20분 에 완성했습니다.
나름 지하실이 온도도 일정하여 술맛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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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뭘까요?
1년 반된 술독이 있습니다.
맛이 아주 기가 막혔어요.
그냥 방바닥에 술독이 닿는것이 온도변화가 많을 것 같아서 누룩틀을 밑에 받쳐두었습니다.
그랬더니 누룩틀에 검정액체가 묻어날 정도로 새어나오네요.
아직 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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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ldy alcohol 2.
작년 11월에 만든 술인데
곰팡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술독 버릴 생각도 하면서 함 가는데까지 둬보자고
놔두었습니다.
추석을 맞이해서 열어봤더니
아주 가득하니 곰팡이가 많네요.
왜 제목에는 한글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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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술 사진 1
작년 11월에 만든 술인데
곰팡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술독 버릴 생각도 하면서 함 가는데까지 둬보자고
놔두었습니다.
추석을 맞이해서 열어봤더니
아주 가득하니 곰팡이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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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술빚기의 성공 조건
술 빚는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 중 하나가 여름에 술 빚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술을 빚지 않는 분도 있는데요.
사실, 여름에 술 빚기가 더 쉽습니다. 다음 몇 가지 사항만 지켜준다면요.
1. 단양주보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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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빚은 분곡으로
이번엔 집에서 빚은 분곡으로 술을 빚어 보았습니다. 때깔이 이쁜 것이 향도 좋은 것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맛을 보았죠. 아주 큰 기대를 하고서... 헌데 맛이 좀 이상합니다. 무어라 형용할 수가 없는 맛입니다. 미끈한 맛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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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주기(4/24 오후) 전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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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어떤지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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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주 덧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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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에서 신정동으로 이사후에 주기적으로 술을 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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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독할메님! 감사합니다.
술독에서 익힌 자료들을 갖이고 빚은 술인데 잘 되었습니다. 좀더 배워야 하는데 "주인"님을 곧 뵈기를 원합니다. 벌써 친구와 친지들이 맛있고 제가 빚으니 신기하다며 전부 동이 났으니, 술독할메한테는 다음에 빚은 전통주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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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주가 끓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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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빚어 끓는 것을 보면 괞이 흥분이 됩니다. 주인님께서 올려주신 자료들을 익혀서 이번에는 "현미주"를 빚는 중입니다. 다음과 같은 제조공정과 재료 그리고 재료처리 방법입니다. [현미주] 술빚기 일정 공정 재료명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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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죽으로 술빚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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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2리터 정도 유리병이 보여서 술을 빚어보기로 하였다. 용량이 적어서 쌀가루를 만들려고 방앗간에 가기도 그렇고 해서 쌀(500g)을 불려서 물을 조금 더 넣고 압력밥솥으로 끓여서 누룩(300g)을 널고 밑술을 담았다. 쌀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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