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빚은 분곡으로

조회 수 6070 추천 수 26 2010.04.26 22:39:35
이번엔 집에서 빚은 분곡으로 술을 빚어 보았습니다.
때깔이 이쁜 것이 향도 좋은 것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맛을 보았죠.
아주 큰 기대를 하고서...
헌데 맛이 좀 이상합니다.
무어라 형용할 수가 없는 맛입니다.
미끈한 맛도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특이 합니다.
이제 덧술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네요.
시간이 지나면 어떤 맛으로 변할런지...
또 무엇이 잘못 되어서 그런 맛이 나왔을가요?
만든 분곡이 문제 일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0 7.손쉽게 만드는 현미식초 "종초투입 시점"에 대한 문의 태평백수 2016-08-01 3820
219 애주(艾酒) 빚기 file 줄리 2016-05-16 3387
218 처음 시도한 동동주인데요...ㅠㅠ file aladinn 2015-02-24 5923
217 해외에서 전통주빚기! 스투찌 2014-09-18 5092
216 무늬만 석탄주?? file 보리콩 2014-02-19 6787
215 초보의 두번째 단양주 빚기. 이번엔 성공인 듯 합니다. anakii 2013-10-21 9261
214 첫 막걸리 빚기. 실패인지 성공인지..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1] anakii 2013-10-17 18524
213 막걸리를 깔끔하게 걸러내는 방법 [1] 빨아삐리뽀 2013-06-22 10654
212 진달래주를 담그려고 하는데요. file [1] 스투찌 2013-04-18 7162
211 두꺼운 산막효모 생긴 밑술도 서김으로 한방에 보내고.. file [1] 허허술 2012-10-19 9052
210 술에서 포도 냄새가 나면 jadoojadoo 2012-10-04 6688
209 주인님이 댓글 달아 주셔요^^ [1] 민속주 2012-07-11 5794
208 조언 부탁드립니다. [1] 空有 2012-05-16 4843
207 효모 사진 400배, 1000배 file 酒人 2012-01-13 14721
206 생의 첫 동동주가~~~ file [2] 밥한술 2011-10-14 7437
205 이건 뭘까요? file 눈사람 2011-09-15 6453
204 mouldy alcohol 2. file 눈사람 2011-09-14 10219
203 실패한 술 사진 1 file 눈사람 2011-09-14 8166
202 여름 술빚기의 성공 조건 酒人 2011-07-10 7035
» 집에서 빚은 분곡으로 시나브로 2010-04-26 607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