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실패기-2 file [1]

위의 실패기에 적었던 일주일 지난 술의 상태입니다. 누룩이 먹이를 먹지 못한 건지 고두밥이 충분치 못했는지 밥알과 함께 누룩들이 보입니다. 술맛은 아직 신 맛이 가시지 않았지만 주인장님 이야기처럼 계속 내버려 둬 볼랍니다. 고두밥을 좀 더 줘볼까 하...

<b>쌀 씻기에서 중요한 것은</b>

쌀 씻기의 기본 우리가 술을 빚을 때 가장 먼저 하는 일 중에 하나가 바로 쌀 씻기 입니다. 쌀을 씻는 가장 큰 이유는 쌀 표면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술을 빚을 때 쌀을 씻는 것과 밥을 할 때 쌀을 씻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밥...

  • 酒人
  • 2007-01-29
  • 조회 수 4150

실패기 - 덧술 시기를 놓쳐 생긴 일 [1]

안녕하세요. 설날에 먹을 호산춘을 담그려다가 실패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덧술 시기를 놓쳐 버려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가 빚은 술이 호산춘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냥 중양주를 담그려고 했는데 술이 시어 버려 소주로 만들어야 될듯합니다. 제...

호산춘 실패중인가? 성공하고 있는 건가? file [1]

안녕하십니까? 나만의 호산춘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재료는 여러가지 문헌을 토대로 구성하였습니다. (남들이 시키는 대로하면 성공이야 하겠지만......) 그러다보니 낭패 또한 따르기 마련인가 봅니다. 1/20일 밑술 담았습니다. 1/25일 현재 사진과 같이 ...

<b>현재 빚고 있는 흑미주 </b> file [2]

현재 빚고 있는 흑미주입니다. 흑미는 소량만 넣어도 색깔이 진한데, 이번에 빚는 술은 흑미만을 이용해서 빚었습니다. 술이 완성되면 제조법과 주의해야 할 점등을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색이 정말 좋죠.~ ^^ 실내온도 21도에서 끓고 있는 모습입...

  • 酒人
  • 2007-01-24
  • 조회 수 2831

술독을 엎으면서... [2]

구정에 먹을려 시작했던 술이 밑술 과정에서 실패로 엎었답니다 왠지 아깝고 실패를 거듭하여 속상한 마음이었음니다만 덧술로 인하여 더많은 재료를 버리기 아까워 미련없이 버렸지요. 담은과정을 보면 1월 14일 물3.6리터에 맵쌀가루 1,5키로로 범벅을만들어...

<b>현재 띄우고 있는 백곡</b> file

우리밀을 이용한 백곡입니다. 모양은 이화곡 만들때 사용하는 방식인데요. 이번에는 우리밀을 이용해서 이화곡처럼 만들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누룩을 띄우는 일은 재미도 있지만 어려움도 많은 것이 누룩입니다. 현재 누룩 표면이 누렇게 떠 가고 있는 ...

  • 酒人
  • 2007-01-15
  • 조회 수 2875

요구르트 제조기로 누룩 만들기 file [1]

안녕하세요.. 요구르트 제조기로 누룩(이화곡)을 만들어 보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실패한 것 같습니다. 만든 것에서 신 냄새만 나고 (처음엔 곰팡이 냄새) 영 이상한 것 같습니다. 좋은 재료를 써야 했는데 멥쌀 가루 곰팡이 생긴걸 사용해서 그런건지 이유...

초일주에 대한 궁금증^^ [2]

초보라 이것저것 생소한 것이 많은데요~ 아직 한번도 술을 담아보지 못했는데 시작 하려니 겁이 나는군요^^ 초일주에 대한 공지 글을 읽었는데요 덧술을 할때는 물을 더 붓지 않아도 되나요? 물을 더 부으라는 내용은 없어서요^^

<b>삼양주에 대해서 알아보자. </b>

삼양주란? 술이 완성되기 전까지 세 번에 걸쳐 곡물을 혼합하여 빚는 술로서 밑술과 덧술에 이어 덧술에 한번 더 덧하여 빚는 술을 삼양주라고 한다. (예, 한 번 빚는 술=단양주, 밑술과 덧술로 이루어진 술 = 이양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삼양주에는 삼해주,...

  • 酒人
  • 2007-01-03
  • 조회 수 3477

초보의 궁금증^^ [4] [1]

어머니께서 농주(막걸리)를 만들던 모습이 떠 오르는데요 고두밥을 쪄서 식힌 후 누룩과 잘 섞어서 단지(독)에 넣고 적당량 물(좀 따뜻한 물이었던거 같습니다)을 부은 후 단지를 이불로 싸서 방안에 놓아 두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술을 담글 ...

<b>술의 양 늘리는 방법</b>

술의 양 늘리는 방법 일단 술의 양을 늘리는 방법을 이야기 하지 전에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꼭 술의 양을 늘리는게 좋은 방법일까… 사실 이양주(밑술과 덧술)에서 맛 좋은(단맛이 포함된) 술을 빚기 위해서는 양조용수(술빚을 때 사용하는 물)의...

  • 酒人
  • 2006-12-27
  • 조회 수 3921

<b>이기려면, 기다려라..</b> [2]

이기려면, 기다려라..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인공 골키퍼 이운재 선수의 자서전 제목입니다.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제목을 보면 대충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겠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술을 빚고 나서 안절부절 합니다. 술독의 술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죠. ...

  • 酒人
  • 2006-12-22
  • 조회 수 2302

초보 회원 초일주 따라하기 5 file [1]

초일주 밑술을 안친지 벌써 2주가 가까워 졌습니다. 사진은 용수를 박은 초일주의 모습입니다. 색깔이 좀 이상하긴 한데.. 그래서, 조그만 컵에 술을 떠 보았습니다. 술 맛은 약간의 새콤한 맛(감칠맛)이 있고, 도수는 약간 독한 것 같기도 합니다. 병에 옮겨...

<b>대표적인 오염 현상 3가지</b>

1. 술 표면의 골마지 현상 주로 단양주나 덧술에서 발생한다. 효모증식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 주로 단양주에서 많이 일어나는 현상으로 대부분 누룩의 품질과 과도한 원료가 투입되어 발효가 활발하게 진행되지 않을 때 생긴다. 술독의 품온이 올라가면 발...

  • 酒人
  • 2006-12-13
  • 조회 수 3894

<b>덧술하는 시기에 대하여..</b>

덧술하는 시기에 대하여..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술의 상태를 인간의 활동과 비교해 보는 것도 술을 빚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술 마다 다 틀리니 술을 빚어보고 경험으로 아세요. 라고 말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래도 술을 처음 빚는 분들이 있으셔서 ...

  • 酒人
  • 2006-12-13
  • 조회 수 3117

<b>산막효모(골마지)와 그 처방법</b>

산막효모(골마지)와 그 처방법 술 표면에 뿌옇게 핀 것(산막효모)은 누룩 속에 있는 효모중에 하나인 산막효모로 인해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것을 그냥 두면 술의 맛과 향에 큰 지장을 주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를 해야 합니다. 술을 빚고 나서 산막효모가 생기...

  • 酒人
  • 2006-12-13
  • 조회 수 7499

언제 덧술 하는가에 대한 요약정리된것도 부탁합니다 [1]

밑술 담근후 밑술의 상태를 보고 판단하기 힘들었습니다 또 기왕이면 산막효모 흰곰팡이 흰거품등 이상징후에 대한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했습니다.

<b>2006년 덧술 제조 방법</b>

덧술 빚는 법 이양주 이상의 술빚기에서 사용하는 제조법이 밑술과 덧술로 이루어진 이양주의 술빚기이다. 밑술과 덧술은 각각 그 목적을 달리한다. 밑술의 주 목적이 효모의 증식에 있다면 덧술은 밑술에 증식된 효모를 이용하여 충분한 알코올을 생성 시키는...

  • 酒人
  • 2006-12-12
  • 조회 수 2790

<b>* 달면서 알코올 도수는 높은 술</b>

* 달면서 알코올 도수는 높은 술 지난번에는 달면서 알코올 도수는 낮은 술에대해 공부했는데요. 이번에는 달면서도 알코올 도수까지 높은 술에 대해 공부해 보기로 하죠. 단맛이 나면서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밑술의 상태와 술...

  • 酒人
  • 2006-12-12
  • 조회 수 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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