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술독(한국가양주 연구소)에 가입하게된 춘몽(홍효진)입니다.
어린 시절 저희 집에서는 손수 빚어 명절에 손님이 오시면 대접하던 가양주(탁주)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술을 빚지 않고요.
그 기억마저 흐릿해져 가던 몇 년 전부터 다시금 가양주를 되살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처음부터 제대로,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 가입하였구요.
앞으로 열심히 배워보겠습니다^^
2014.12.30 16:27:23 *.32.9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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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대대로 술을 만들어오신것 같내요.
정말 멋지십니다. 지금부터 전통주에 관심갖고
열심히 술을 빚으시다보면 우리술이 되살아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