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와인댁]가입인사^^

조회 수 5375 추천 수 198 2006.04.11 10:13:18
어느샌가..내생활엔..술..이라는..것이..스물스물..베어있게..되었습니다.
2000년..몸이..아파..요양겸..제부도로..이사를..했을무렵..
그때..포도수확기라서인지..동네가..참..분주하고..
포도익은..냄새가..하나가득이였습니다..^^ 참..좋았죠..

맛난포도를..한해..두해..먹다보니...아쉬움이..생겼습니다..
두고두고..먹고싶다는..마음이...간절해지고...
생각끝엔..와인이라는..생활로..절..배움에..빠지게..했고..
지금은..분당의..한끝무렵..저스트와인에..점장으로..일하고..있습니다.^^

거기다가..농촌진흥청에서..전통발효주에..대한..공부를..하게되었습니다.
(여기선..술독의..본연의..가양주와는..조금..다른것..같지만..
기능성술에..대해서..관심이..많은듯..합니다..^^..포동주..같은거요..ㅎㅎ
이제..걸음마이지만...배우면서..좋은자료..있으면..함께..공유할께요^^)



자연스럽게..술과..친하게..된..저..

한국것을..사랑하고..많이..배우고..많이..알리고..싶습니다..
프랑스에..포도주가..세계화가..되었듯이...우리것두...

취미론...해금을..배우고..있습니다..초보지만요..^^;;

언제가는..제가..꿈꾸는..와인테마마을에서..해금소리..울리는..그날까지...^^



우리..함께..나아가요..



酒人

2006.04.11 10:26:36
125.188

안녕하세요. 조영진님 지금은 몸이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이제는 와인 전문가가 다 되셨겠네요.^^

글쓴것이 꼭 포도같아요.~^^ 이렇게 가입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술에는 쌀로 빚은 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와인이나 맥주 등도 수백년 전부터 조상들이 빚어온 전통주입니다. 다만, 우리술을 동동주나 막걸리 정도로만 알고 있어 안타까울뿐입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글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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