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반갑고 많이 고마웠습니다.
먼길들 오셨었는데, 모두들 잘 돌아가셨는지요?
제게는 처음이라고 할만큼 좋은 술, 아름다운 사람들을 함께 하는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에서라도 자주 뵙고 싶습니다.
가끔씩 오프라인에서도 반갑게 뵙고 싶구요.
그리고 저희의 다음 카페 '나누며 더불어 사는 세상'(줄여서 '나더사세'에도 놀러오세요.
늘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책님? 불만스럽게도 '책봐까지 줄었었는데, 이제 봇뜰님 만나서 그냥 '책'으로 줄어들었네요. 오히려 좋은데요.ㅎㅎ 벌써 다음 모임이 기대되네요. 요즘 촌아이님에게 보채고 있습니다. 다음 모임까지 기다리는 건 너무 힘드니까 남양주로라도 한 번 쳐들어 가자고...ㅎㅎ 저도 무지 반가웠구요. 자주 뵙고 싶어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다시 만날 때까지 더욱 행복하시구요.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자고 일어나니 머리가 아주 맑고 좋네요.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요. 먼 길 찾아와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모두 가까운 곳에 계시니까. 다시 한 번 모였으면 하네요. 먼저 연락드리겠습니다. 카페에도 놀러 갈께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