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처음 빚어봅니다~!! 질문 있습니다.

조회 수 233 추천 수 0 2019.04.26 08:10:08

안녕하세요. 수강을 하고 싶은데 올 8월에 외국 나갈 예정이라

혼자 막걸리를 이리저리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여태껏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싫어서 계속 단양주를 시도했습니다. 실패하다가 이번에 성공하는 느낌이었는데,

지난 일요일(21일) 낮 12시에 담갔다가 오늘 새벽(26일 1시)에

보니 계속 기포가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술을 달게 해주려고 밑술 담을때의 찹쌀의 20%가량되는 고두밥을 쪄서 넣어주고 맛을 봤더니 시큼하더라구요.


질문은 이렇습니다.

1. 원래 술이 다 익어갈 즈음에 밑술이 시큼한가요?

많이 시큼하진 않고 조금 시큼하고 술이 독했습니다.


2. 단양주가 원래 시큼한가요??


3. 찹쌀 고두밥을 20% 정도 넣어준게 시큼한 맛을 좀 잡아줄까요?


누룩은 약선 누룩을 사용했습니다.



id: 누룩

2019.04.26 13:51:44
*.234.113.35

1. 초기 유산균 발효에 의해 밑술에서는 산미가 있습니다.

2. 단양주라서 시큼하지는 않습니다.
빚는 과정이나 재료량이나 온도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서 산미가 올라올 확률이 많습니다.

3. 신맛을 잡는 방법으로 쌀 첨가 후 발효를 진행하여 분해되는 당으로 산미를 중화시켜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준우

2019.04.27 01:12:33
*.154.83.150

답변 감사합니다~!
어제 고두밥을 20% 정도 더 쪄서 넣어줬는데 맛이 그대로 시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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